부모님이 장기출장 중이라 본의 아니게 몇달동안 자취중인데 여름은 처음 보내는 중
초반에 주방쪽을 좀 안일하게 관리해서 초파리 생겼는데 (아마 일반쓰레기나 하수구 쪽 문제인듯;)
요 며칠동안 손으로만 마흔마리는 잡은 듯
내 방이 구조상 겨울에도 여름에도 제일 더운 방인데 주방에 있다가 이쪽으로 넘어오는지 신났네 아오
차라리 큰 애들은 크기도 그렇고 둔해서 한 방에 잡히는데
새끼들인지 알을 어디서 까는지 쬐끄만 애들은 계속 날라다니고 눈치도 빨라서 잘 도망가고 약오르게 얼굴로 날아오고 몸에 달라붙어 개빡치네 지금도 손 휘두르면서 타자치는 중
천장에도 하도 붙어있길래 습관적으로 천장 들여다보다가 목디스크 걸리겠어
아니 그래서 주방 쪽은 나름 깔끔하게 정리해놨고 에프킬라도 일반쓰레기에 열심히 뿌려놓고있어
모기향 사다가 피우면 되는 거야? 뭘 해야될까
이거 쓰는 와중에도 세마리 더 잡음
화장실 배수구도 뭐 해야되나??
초반에 주방쪽을 좀 안일하게 관리해서 초파리 생겼는데 (아마 일반쓰레기나 하수구 쪽 문제인듯;)
요 며칠동안 손으로만 마흔마리는 잡은 듯
내 방이 구조상 겨울에도 여름에도 제일 더운 방인데 주방에 있다가 이쪽으로 넘어오는지 신났네 아오
차라리 큰 애들은 크기도 그렇고 둔해서 한 방에 잡히는데
새끼들인지 알을 어디서 까는지 쬐끄만 애들은 계속 날라다니고 눈치도 빨라서 잘 도망가고 약오르게 얼굴로 날아오고 몸에 달라붙어 개빡치네 지금도 손 휘두르면서 타자치는 중
천장에도 하도 붙어있길래 습관적으로 천장 들여다보다가 목디스크 걸리겠어
아니 그래서 주방 쪽은 나름 깔끔하게 정리해놨고 에프킬라도 일반쓰레기에 열심히 뿌려놓고있어
모기향 사다가 피우면 되는 거야? 뭘 해야될까
이거 쓰는 와중에도 세마리 더 잡음
화장실 배수구도 뭐 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