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 오래된 신행 후기...이긴 하지만..
당시 하와이 신행 경비가 1인 300쯤 했음
유럽이 아니면 쉬는 여행을 하자고 한터라....
어차피 쉴건데 숙소에 왕창 투자를 하기로 하고 자유여행 결정
(하와이에서 일본어가 잘 통한다는 소문에 혹한것도 있음)
결혼식 날짜를 빨리 잡은터라 1달 전에 예약을 하니 뱅기값이 최저 1인 140이었는데
경유 알아보니 110. 이정도 차이면 그냥 직항을 타는게 맞는거 같은데 그땐 왜그랬나 몰겠다 ㅎㅎ
암튼 인천 - 나리타 - 하와이 표 끊음.
오전 8시 인천 공항 도착.
티켓팅 하러 갔더니.... 우리를 태운 비행기가 일본에서 안왔다네?
선택지가 두가지 있는데 2시간 후 일본행 비행기와 저녁 9시 대한항공 직항
ㅎㅎㅎ 장장 12시간을 인천공항 탐험을 하고 (영화도 한편 봄)
돌아오는 날 공항으로 갔음. 2시간 전 적당히 도착.
티켓팅 하려고 갔더니 안내문이 딿! 또 비행기가 안옴
일본 가는 승객들은 호텔 제공.
우리?
설명할 틈도 없이 한 직원은 캐리어를 낚아채고 한직원은 따라오시오 하며 뜀.
발권중인 사람들을 제끼고 미친듯이 수속해서 대한항공 직항을 태워줌 ㅎㅎㅎㅎㅎ
얼떨결에 왕복 다 직항 탐.
그때 경험을 안해서 이번에 유럽을 경유로 다녀왔는데.....
괜찮아 할만했어. 근데 담엔 베이징 경유는 안하고 싶어 ㅎㅎㅎㅎㅎㅎ 아니 경유는 안하고 싶네
당시 하와이 신행 경비가 1인 300쯤 했음
유럽이 아니면 쉬는 여행을 하자고 한터라....
어차피 쉴건데 숙소에 왕창 투자를 하기로 하고 자유여행 결정
(하와이에서 일본어가 잘 통한다는 소문에 혹한것도 있음)
결혼식 날짜를 빨리 잡은터라 1달 전에 예약을 하니 뱅기값이 최저 1인 140이었는데
경유 알아보니 110. 이정도 차이면 그냥 직항을 타는게 맞는거 같은데 그땐 왜그랬나 몰겠다 ㅎㅎ
암튼 인천 - 나리타 - 하와이 표 끊음.
오전 8시 인천 공항 도착.
티켓팅 하러 갔더니.... 우리를 태운 비행기가 일본에서 안왔다네?
선택지가 두가지 있는데 2시간 후 일본행 비행기와 저녁 9시 대한항공 직항
ㅎㅎㅎ 장장 12시간을 인천공항 탐험을 하고 (영화도 한편 봄)
돌아오는 날 공항으로 갔음. 2시간 전 적당히 도착.
티켓팅 하려고 갔더니 안내문이 딿! 또 비행기가 안옴
일본 가는 승객들은 호텔 제공.
우리?
설명할 틈도 없이 한 직원은 캐리어를 낚아채고 한직원은 따라오시오 하며 뜀.
발권중인 사람들을 제끼고 미친듯이 수속해서 대한항공 직항을 태워줌 ㅎㅎㅎㅎㅎ
얼떨결에 왕복 다 직항 탐.
그때 경험을 안해서 이번에 유럽을 경유로 다녀왔는데.....
괜찮아 할만했어. 근데 담엔 베이징 경유는 안하고 싶어 ㅎㅎㅎㅎㅎㅎ 아니 경유는 안하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