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정으로 우리 가족은 서로 떨어져 살아왔거든 연락도 잘 안했고..(이혼가정)
근데 아버지가 최근 갑자기 뇌경색이 오시면서 편마비가 오시는 바람에 말도 못하시고 몸 반이 마비되셨더라고..
일단 연락받고나서 바로 보러 응급실 갔는데 지금까지 봐오던 아빠 모습이랑 너무 낯선모습에 눈물만 나오는거야 말도 못하시고..얼마나 답답할까 생각도 들고..매몰차게 이혼했으면 악하게 끝까지 건강하게나 살든가생각도 들고..
우리가족도 다 뿔뿔히 흩어져 살고있고 금전적인 여유도 없어서 그냥 할아버지 할머니.고모.아빠남동생등등 인계하고 지금 몇일 지났는데 어디 입원한건지 재활은 하는건지 밥은먹는지 걱정되서 너무 힘들고 우울해..
성인되서는 그래도 한번씩 통화도 하고 그러긴했는데 형식적인 거였던느낌..
쨋든 지금 아버지한테 연락을해봐도 편마비오고 말을못하셔서 전화같은거 받을수가 없으니까.. ㅜ ㅜ
간병.병원비.재활 등등 이런것 생각하니까 너무 머리아프고..
솔직히 금전적지원 끊긴뒤로 단 한푼도 지원못받고 힘들게 한거 생각하면 그냥 매몰차게 끊고 싶은데 아픈사람 얼굴보니까 눈물나고 미치겠어진짜 ..아빠 가지고 있는 돈도 없고
아빠네 가족들도 다들 개차반이라 병간호 하기나 할런지 걱정되고..
그냥 뭐 할수도 없는상황이라 답답해서 주저리주저리..써봤어.. 진짜 이런일은 첨이라 너무 힘들고 혼란스럽다 ..ㅜ ㅜ
근데 아버지가 최근 갑자기 뇌경색이 오시면서 편마비가 오시는 바람에 말도 못하시고 몸 반이 마비되셨더라고..
일단 연락받고나서 바로 보러 응급실 갔는데 지금까지 봐오던 아빠 모습이랑 너무 낯선모습에 눈물만 나오는거야 말도 못하시고..얼마나 답답할까 생각도 들고..매몰차게 이혼했으면 악하게 끝까지 건강하게나 살든가생각도 들고..
우리가족도 다 뿔뿔히 흩어져 살고있고 금전적인 여유도 없어서 그냥 할아버지 할머니.고모.아빠남동생등등 인계하고 지금 몇일 지났는데 어디 입원한건지 재활은 하는건지 밥은먹는지 걱정되서 너무 힘들고 우울해..
성인되서는 그래도 한번씩 통화도 하고 그러긴했는데 형식적인 거였던느낌..
쨋든 지금 아버지한테 연락을해봐도 편마비오고 말을못하셔서 전화같은거 받을수가 없으니까.. ㅜ ㅜ
간병.병원비.재활 등등 이런것 생각하니까 너무 머리아프고..
솔직히 금전적지원 끊긴뒤로 단 한푼도 지원못받고 힘들게 한거 생각하면 그냥 매몰차게 끊고 싶은데 아픈사람 얼굴보니까 눈물나고 미치겠어진짜 ..아빠 가지고 있는 돈도 없고
아빠네 가족들도 다들 개차반이라 병간호 하기나 할런지 걱정되고..
그냥 뭐 할수도 없는상황이라 답답해서 주저리주저리..써봤어.. 진짜 이런일은 첨이라 너무 힘들고 혼란스럽다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