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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서빙, 카페, 편의점등 개인적인 알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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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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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은 한우집 서빙, 카페는 테이크아웃 프랜차이즈, 편의점은 번화가는 아니고 동네에서 잘되는 편인 편의점이었음.


서빙은 고급음식점일수록 몸은 덜 힘듬.

고깃집 알바 힘들다 하는데 내가 알바한 곳은 상견례, 사업상 미팅 같은 중요한 자리로 많이 오는 곳이라서 전부 룸으로 되어있었고 한복 유니폼 입고 했음.

방 2-3개정도 보면서 소고기 다 구워드리고 필요한 거 없는지 눈으로 체크해서 요청하기 전에 더 드실지 물어보고 채워놓고 그런거임.

팁주고 가는 손님들 많아서 하루에 10만원씩 팁일때도 있었음.

팁은 주방 팀하고 나눈다면서 받아가서 반만 돌려줬는데. 음...지나와 생각해보면 진짜로 주방 팀에 줬는지는 의문임 ㅎ.....

손님들 눈치 보면서 필요한 거 서빙 하면서도 방에 오래있으면 불편해 하니까 그걸 잘 조율해가면서 해야 함.

고오급 음식점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서빙 하는 게 중요했음 ㅋㅋㅋㅋ

종종 내가 이만큼 돈을 쓰는데! 하면서 메뉴에 없는 거 요구하는 경우도 꽤 많다.

아재들이 남자친구 있냐?(왜 물음?ㅋ) 이러면서 말 거는 경우도 꽤 있는데 좋게좋게 넘겨야 함 ㅎ.....



카페알바는 솔직히 돈 벌고 싶은 거면 하지 마라.

일단 외우고 배워야 하는게 많고 그렇게 몸 갈리고 익힌다 해서 다른 알바보다 시급을 많이 받는 것도 아니다.

커피를 배울수 있느냐? 그것도 아님. 테이크아웃 프랜차이즈는 빨리 나가는거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솔직히 5분 배우고도 머신으로 샷 내림.

그 샷을 얼마나 빠르게 내리냐의 문제지 심도 있는 배움은 없어.

카페 전반적인 운영이나 뭐 이런 거 배워서 나중에 내 가게 열겠다 이런 포부가 있는 거면 해.

안 바쁜 동네 카페나 개인 카페는 할만할 거라 생각함.

유동인구 많은 번화가, 오피스 타운.... 이런 곳은 죽는다 진짜 ㅇㅇ....

카페알바로 살아남았으면 무슨 알바를 해도 잘할 거임 ㅇㅇ



편의점 알바는 무조건 규모 작은곳이 좋음. 규모가 큰곳? 이것저것 하는 게 많으니까 규모가 큰 거임.

치킨 튀기고 빵 굽고 오만걸 다함 ㅋㅋㅋ

편의점 알바는 담배 종류랑 위치 외우기가 제일 중요함. 

다른 거는 뭐 물류 정리하고 청소하고... 유통기한 확인해서 폐기 찍고...

나는 선납선출 될 수 있게 일반 과자종류 같은 것도 진열 다 다시 하고 줄 맞추기 하고 그랬음.

음료 진열도 방향 맞추기 하고 ㅋㅋㅋ

그런 거 좋아하는 사람은 바쁘게 일할 수 있고

그냥 저냥 할 일만 하는 사람은 여유있게 폰도 좀 보면서 일할 수 있음. (유난히 편의점 점주들이 알바생들 최저시급도 아까워 하는 이유이지 않을까 싶음...ㅎ)

진짜 잘되는 곳은 물류 양이 너무 많기 때문에 정리하는 게 막노동 수준일텐데

그런 곳은 그냥 가보면 딱 보면 알고, 그 정도로 잘되는 가게는 많지 않음. 근데 그런 곳은 피해라.....

개인적인 생각엔 편의점 알바는 야간이 제일 힘든것 같아. 난 오전타임 했었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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