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교과목으로 생각하는 그런 거 말구 진짜 역사 그 자체 생각할 때,,, 뭐라 해야하지 일제강점기처럼 사건 자체가 슬픈 그런 것도 아니라 그냥 나 이전에 과거에도 사람들이 이 땅을 밟고 살았겠지 생각하면 울컥하고 그들이 남긴 발자취를 찾고 싶다 뭐 이런 생각 안 들어? 나 급식인데 시험기간이라서 미친 건가 갑자기 진로 역사학자로 바꿀까 생각 듦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대학 다른 전공 들어가서도 역사 공부할 계획 있긴 한데 다른 사람들도 다 이런 감정 드는 거면 역사전공은 포기하려고 빙신 같지만 나름 내 인생이 달린 문제임 아무나 댓 달고 가줘
그외 너네 막 역사 생각하면 울컥하고 뭉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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