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년 출산 예정인 임산부덬이야
자영업자라서 비교적 자유롭게 쉴수 있는 편이긴 하지만
내 사업을 하다보면 남한테 맡기는게 마냥 좋지만은 않아ㅠ
주인이 상주하는거랑 없는거는 차이가 날 수밖에 없고..
그래서 출산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큰데
시터분한테 맡기는 덬들은 어떤지 궁금해 물론 어떤 시터분 만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긴 하겠지만..ㅠ
양가 부모님 얘기를 좀 하자면
일단 친정부모님은 차타고 이삼십분 거리야
매일은 아니어도 부탁하면 도와주실거 같긴 해
근데 엄마는 몸이 약간 불편하셔
거기다 내가 큰 부족함은 없이 자랐지만 부모님에 대한 정서적 결핍이 좀 있기도 하고
엄마가 나랑 사고방식이 너무 달라서 믿음이 안가..
크게 잘못하실 성격은 아닌데 사사건건 나랑 부딛힐 정도로 안맞아서 ㅠㅠ
시댁은 시어머니 혼자 계시기도 하고 좀 멀리 계셔 두시간거리..
사실 봐주실 의향도 없으실듯ㅋㅋ (나쁘게 생각하는거 아님)
혼자 계신데도 당신 삶 잘 즐기고 사시는 편이라
가끔은 봐주시겠지만 맡기기도 죄송할거 같아
근데 솔직히 우리엄마보다 나랑 성향이 비슷하고 더 믿음이 감 ㅋㅋ
여튼 그래서 남편이랑 나는 당연히 시터분 모시려고 하긴 하거든
근데 상주 시터분을 고용할지 낮에만 오시게 할지..
저녁부터 다음날 점심? 이렇게만 계시기도 하나??
남편은 휴가를 거의 못쓰는 곳에 다니고 있고
나는 직장에 종일 가있진 않아도 매일 가보긴 해야할거 같은데
남편 지인이 밤에 시터가 없으면 잠을 거의 못잘거라 그래서
밤에는 있어야하나 싶어서ㅋㅋㅋ
근데 완전히 상주로 계시면 돈이 부담되고..
사실 밤에 계시는것도 좀 부담스럽긴해ㅠ
남편이 특히 남이랑 같이 살면 진짜 불편해할 스타일인데
그냥 낮에만 맡기는게 나으려나.....
이랬는데 애기 보는거 너무 힘들어서 불편한게 차라리 낫다 할수도 있겠지?ㅋㅋㅋ
그리고 시터가 애기 보면서 보통 식사는 어떻게하셔??
근데 또 나랑 잘맞는 좋은 시터 못구하면 어떡해..?ㅠㅠ
한국인 시터분이면 좋겠는데 많이 비싸겠지..?ㅋ
으악 여러가지 고민이 많넹 ㅜㅜㅠ
애기 시터한테 맡기는 덬들 무슨 얘기든 얘기 들어보고 싶어!ㅠ
자영업자라서 비교적 자유롭게 쉴수 있는 편이긴 하지만
내 사업을 하다보면 남한테 맡기는게 마냥 좋지만은 않아ㅠ
주인이 상주하는거랑 없는거는 차이가 날 수밖에 없고..
그래서 출산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큰데
시터분한테 맡기는 덬들은 어떤지 궁금해 물론 어떤 시터분 만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긴 하겠지만..ㅠ
양가 부모님 얘기를 좀 하자면
일단 친정부모님은 차타고 이삼십분 거리야
매일은 아니어도 부탁하면 도와주실거 같긴 해
근데 엄마는 몸이 약간 불편하셔
거기다 내가 큰 부족함은 없이 자랐지만 부모님에 대한 정서적 결핍이 좀 있기도 하고
엄마가 나랑 사고방식이 너무 달라서 믿음이 안가..
크게 잘못하실 성격은 아닌데 사사건건 나랑 부딛힐 정도로 안맞아서 ㅠㅠ
시댁은 시어머니 혼자 계시기도 하고 좀 멀리 계셔 두시간거리..
사실 봐주실 의향도 없으실듯ㅋㅋ (나쁘게 생각하는거 아님)
혼자 계신데도 당신 삶 잘 즐기고 사시는 편이라
가끔은 봐주시겠지만 맡기기도 죄송할거 같아
근데 솔직히 우리엄마보다 나랑 성향이 비슷하고 더 믿음이 감 ㅋㅋ
여튼 그래서 남편이랑 나는 당연히 시터분 모시려고 하긴 하거든
근데 상주 시터분을 고용할지 낮에만 오시게 할지..
저녁부터 다음날 점심? 이렇게만 계시기도 하나??
남편은 휴가를 거의 못쓰는 곳에 다니고 있고
나는 직장에 종일 가있진 않아도 매일 가보긴 해야할거 같은데
남편 지인이 밤에 시터가 없으면 잠을 거의 못잘거라 그래서
밤에는 있어야하나 싶어서ㅋㅋㅋ
근데 완전히 상주로 계시면 돈이 부담되고..
사실 밤에 계시는것도 좀 부담스럽긴해ㅠ
남편이 특히 남이랑 같이 살면 진짜 불편해할 스타일인데
그냥 낮에만 맡기는게 나으려나.....
이랬는데 애기 보는거 너무 힘들어서 불편한게 차라리 낫다 할수도 있겠지?ㅋㅋㅋ
그리고 시터가 애기 보면서 보통 식사는 어떻게하셔??
근데 또 나랑 잘맞는 좋은 시터 못구하면 어떡해..?ㅠㅠ
한국인 시터분이면 좋겠는데 많이 비싸겠지..?ㅋ
으악 여러가지 고민이 많넹 ㅜㅜㅠ
애기 시터한테 맡기는 덬들 무슨 얘기든 얘기 들어보고 싶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