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영어공부한지 2년 좀 못되었어
첨에 업무에서 영어쓸일이 있어서 이메일 빨리빨리 보내려고 공부시작한게 나중에는 사적으로도 많이 욕심이 생겨서 지금까지 생활속에서 영어공부를 놓지 않고 있어
솔직히 말하면 나는
그런 스타일중 하나얔ㅋㅋㅋㅋㅋㅋ 이 방법 저방법 다 찔러보고 또 새로운 방법 찾아보는..
영어는 1+1=2 이 아닌 것 같고 이방법 들어보면 그게 맞는거같고 저방법 들어오면 오 저게 맞는거같고...
지금 공부를 하고있지만서도 이게 맞나 싶고... 그렇다고 아예 놓고 공부방법! 만 찾고있기엔 그건 또 아닌거같아서
내 루틴대로 공부를 하되 이 외의 영어공부 방법도 이것저것 찾아보고 그러고 지내고 있어
이 방법 저 방법 기웃거리며 내 나름대로 새운 지론(?) 은..
1) 뭐든 읽어야 함
2) 뭐든 들어야 함
이 2개 행위를 생활속에서 꾸~~~구준히 해야함 (근데 어떤 방법으로 해야할지 몰라 그냥 듣고 그냥 읽을뿐..ㅋㅎ)
아무튼.. 서론이 길었네 미안
이런 개똥철학에 기반하야 생각해보았을때 원서읽기를 꾸준히 해야되고
다른 어떤 방법으로 대체될수없는 one and only 의 활동이라는 생각이 듦...(오바 보탬)
근데 내가 지금 스피킹에 포커스된 공부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궁금한게..
원서읽기를 지속했을때 영어를 굳이 인풋 아웃풋으로 나누자면... Writing 으로 나오게 되는거야?
혹은 더 나아가서 데이터가 계속 계속 쌓이면 스피킹으로도 나오게 되는건가?
영어공부를 어떤 아웃풋을 뽑자고만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