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선물 추천받아요.
예산 영혼까지 끌어다 투자해서 100만 원+a
도움 줄 가족 없으면 난 무남독녀 외동딸
돈 안 돼 이유는 엄마가 받자마자 카드값 낼 것 같아
(그날, 당일 바로 돈이 날아가는 건 못 보지 이건, 사정이 있어서 엄마 카드값은 내가 갚지 않을 예정임) 밥이나 레터링 케이크는 현수막 정도는 당연할 거고
아픈 환자를 가족 요양 중이라 멀리 나가지 못해서 옷이나 가방 이런 거 안 좋아하시고
시장 말고는 나갈 수도 없고 나가더라도 환자와 외출이라 휠체어 끌기 좋은 옷과 휠체어에 안 걸치는 가방만 들어야 하므로 패스 3, 4년 사드린 가방도 개시도 못 함
신발 역시 외출 잘 안 하시니 패스, 여행도 가기 힘들고.
건강 관련 제품은 엄마가 건강 공부 많이 하셨고, 환자도 있다 보니 없는데, 없고 건강식품은 나보다 더 많이 챙겨 드심
1.금 3돈 어찌하면 살 수 있을 그것 같은데 금은 잘 모르겠고, 한돈이 지금 32-34만 원인 그것 같던데
2.식기세척기- 근데 걱정인데, 우리 집은 작은 그릇보다 크게 더 많거든 냄비도 6~7인분 용이고
1~2인분짜리 그릇이 잘 없어 프라이팬도 궁중 팬 같은 거에 그럼 식기세척기 사나 마나이고 자가가 아니라 매립형도 안 되고 엄마가 반대함(돈 아깝대)
3.이건 엄마 희망 사항인데, 인덕션이거든 원래 인덕션 3 구 쓰다 고장이 나서 다시 가스레인지로 바꿨는데,
사고 싶어 해 근데, 내가 고르면 맘에 안 들어 할 것이고 사준다고 고르라면 중고로 산다고 할 것이고 (지금도 중고로 알아보는 중, 새것 사자고 하면 길길이 날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