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은 이십대후반이고(빠른93) 직업은 간호조무사야
근데 문제는 얘가 평소에 사고도 많이치고
인간관계도 어려워하고 다녔던 모든 직장에서 다 트러블이 있었어. 7년동안 한 병원에 3개월 이상 있던적이 없음.
그냥 병원 갈때마다 모든사람들이 이상하대....
병원일이랑도 잘 안맞는것같음
그러다가 갑자기
나 평생 조무사로 살기 싫어! 하더니 일주일정도 고민하다가
간호대 원서를 넣은거야...
깊게 생각해본거 맞아? 물으니
그냥 간호사자격증 있으면 평생 노후보장되고
간호조무사보다는 결혼 잘할 수 있다.
나는 전문대를 졸업했는데 4년제니까 학벌세탁도 하고
신분상승을 하겠다 (워딩 그대로 옮김)
이런 대답이 나오는데.....얘 서른살이고....
지금 ㅈㄴ 골이 아파
내가 봤을때는 병원일이 안맞는것같거든?
근데 걔 고집이 겁나 세서 간호대 무조건 갈것같은데
자격증 따고 나면 굳이 병원이 아니더라도 이거 살릴 수 있을까?
인터넷에 보면 제약회사니 뭐니 많이 나오긴 하는데...
이게 말뿐이고 현실은 막막한건지...
아니면 실제로도 갈 길은 많은건지..... 답답하다....
근데 문제는 얘가 평소에 사고도 많이치고
인간관계도 어려워하고 다녔던 모든 직장에서 다 트러블이 있었어. 7년동안 한 병원에 3개월 이상 있던적이 없음.
그냥 병원 갈때마다 모든사람들이 이상하대....
병원일이랑도 잘 안맞는것같음
그러다가 갑자기
나 평생 조무사로 살기 싫어! 하더니 일주일정도 고민하다가
간호대 원서를 넣은거야...
깊게 생각해본거 맞아? 물으니
그냥 간호사자격증 있으면 평생 노후보장되고
간호조무사보다는 결혼 잘할 수 있다.
나는 전문대를 졸업했는데 4년제니까 학벌세탁도 하고
신분상승을 하겠다 (워딩 그대로 옮김)
이런 대답이 나오는데.....얘 서른살이고....
지금 ㅈㄴ 골이 아파
내가 봤을때는 병원일이 안맞는것같거든?
근데 걔 고집이 겁나 세서 간호대 무조건 갈것같은데
자격증 따고 나면 굳이 병원이 아니더라도 이거 살릴 수 있을까?
인터넷에 보면 제약회사니 뭐니 많이 나오긴 하는데...
이게 말뿐이고 현실은 막막한건지...
아니면 실제로도 갈 길은 많은건지.....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