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하는곳이 편의점인데
지금 1년 넘었음 근데 오늘 진짜 때려치고싶었음
뭔가 조짐이 좋지 않았음
출근 하자마자 어떤할매가 젓가락많이달라함
우리는 젓가락이 엄청 부족함 그래서
도시락이나 라면 안사면 젓가락을 안드림
근데 여기서만 물건사는데 인색하게
그러지 말아라를 시전
짜증이 스멀스멀 올라오는데 사장이랑교대해서
사장이 옆에서 듣고 있다가 그냥 몇개더드리라고함
여기서만 물건 산다고 그러지말라고 함(할매가)
근데 난 처음봄 ㅋ 사장도 처음봄 ㅋ
근데이정도는 진상도 아님 젓가락만쥐어주면
퇴치가 쉬움
그이후에는 좀 평화로웠음
이번엔 주차빌런이나타남
우리는 회사건물 1층에 있는 편의점임
저층은 회사 고층은 호텔임
도로 옆에 공간이좀 있는데 거기에 물건차를 세움
근데 거길 차주차를 한ㄷㅏ???
그러면 물건차가 그옆도로에 주차를 해놓고물건을내려야되는데 그렇게되면 도로가 마비가됨
근데 어떤 차가 주차를 했길래(물건채우는사이에했나봄)
나가서 번호를 찾아서 전화를 했지
안받네??? 문자를 남겼지 그랬더니 편의점으로찾아옴
찾아와서 존나 큰소리로 이땅이 니네땅이냐 시전
그래서 개빡쳐가지고 우리땅이면 어쩔거고
주차금지구역에다가 세우면 어떻게 하냐
호텔에 일보러왔으면(호텔에일하러왔다고그랬음)
호텔 주차장에다가 세우고 주차 할인권 달라고해라
개발노발하니까 빼더라ㅋ
아니면 최후의 수단으로 그냥 신고하는법도있는데
그러면 진짜 싸우자는 거니까 이거는 항상 보류로해놈
그냥 112에 신고하면됨 근처에 경찰서도 있음
이번엔 술취한 취객이 나타남
두마리 (사람취급 안하고싶음) 였는데
한마리는 아이코스 기계산다고 그러고 한마리는
옆에서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우리가 편의점 직원이지
아이코스 판매하는 직원이아니자나???
당연히 기계 다루는 법은 모르지ㅋ
아마 다른매장 가도 모를거임 사장은 알지도??
근데 우리사장도 모름
여튼
자꾸 알바가 이런것도 모르면 어떻게하냐
이딴 소리를 존나게 하길래
웃으면서 응대를 하고있었는데
슬슬 존나 개빡치는거임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존나 웃으면서
"저희는 그냥 편의점 알바다 모르는게 당연하다
메뉴얼에도 없다 이런거 알려주지도 않고
담배도 안피는데 어떻게 아냐 이거 기계에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면 밑에 아이코스 매장있으니
거기가서 사라"
이렇게 얘기를 함 근데도 말을 안쳐먹음
왜냐?? 술이 취했으니까 개취함 만취임 비틀거리는수준
그냥 이때 112신고 할걸 그랬음 ㅅㅂ 개빡치네생각만해도
근데도 여기서 산다고 버티고 있는거임
다른손님 계속 들어오는데ㅅㅂ
"할인을 하면 2만원인가 하는데 어떻게하는거냐
여기서 해주는거냐"
그러길래 ㅋㅋㅋㅋㅋㅋㅋ
"할인하는 바코드를 보여주시면 할인적용해드려요"
그랬더니 "그럼 그 바코드를 어디서 받아야하냐"
???? ㅅㅂ.... 그래서 알고있는 지식을 꺼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할인코드를 다운받으셔서
보여주시면 됩니다"
그랬더니 "아니 그걸 너네가 해줘야지 내가 해야되냐"
"다른손님들도 본인이 해오신다. 아니면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보여주시면 해드리겠다"
이러니까 "에이 그냥 안사!!!!" 이러고 나가려고하는거임
퇴치해서 기뻣는데...
그랬는데 ....
옆에서있던 일행이 헛개수차를 사려고 들고오다가
물건 쌓아논 파란색 박스에 부딪힌거임
발을 헛딧였는지 어쨋는지 시발.....
4단으로 쌓아놨는데 다떨어지고 비타오백은
깨져서 바닥 난리쳐놓고 씨발!!!!!!
술취해서 사려고한 물도 못사 ㅋㅋㅋㅋㅋㅋㅋㅋ
두개를 가져왔는데 하나는 가방에넣어논거임
계산을 못하길래 "계산하셔야죠!!!!"
크게 얘기를 했음 서서 계속 비틀거리더라
"네...?? 네.. 계산... 해야죠..."
이러면서 카드를 찾는데 찾으면집어넣고 지랄씨발...
그래서 그냥 "그냥 가시고 번호주세요. 깨진거만
변상하세요 내일 전화드릴께요 꼭 받으세요"
이러고 번호를 받으려는데 뭘쓰는지도 모르겟음
번호를 안쓰고 이상한거 씀 ㅋㅋㅋㅋㅋ
개빡쳐가지고 ㅋㅋㅋㅋ 핸드폰 뺏어서
내핸드폰으로 전화를 해서 번호를 갈취함
그러고 보내고 나서 바닥청소를하는데
속이 뒤집어지면서 눈물나올라고하는거임
(화나면 우는타입이라 ㅋㅋㅋㅋㅋ)
화를 삭히고 야간아저씨한테 토스를 하고
나와서 집에 가는중임
하 씨발 진짜 그만 두고싶었다 씨발
존나 기빨려
지하철에서 쓰는데 진짜 개힘들다
내가 원래 저렇게 손님한테 저런식으로 얘기안하는데
지금 야간아저씨가 바뀐지얼마안됐고
전에있던 야간아저씨가 알려주심
이상한 진상오면 니도 이상한사람되서 싸우라고ㅋ....
그래서 그냥 나도 얼굴 철판깔고 개판으로 싸우는거임
사장도 치고박고만 하지말고 그냥 쫓가내라고하는데
저런사람들은 못쫓가냄 다음에 또오면 그냥 112부를래
존나 기빨린다진짜
지금 1년 넘었음 근데 오늘 진짜 때려치고싶었음
뭔가 조짐이 좋지 않았음
출근 하자마자 어떤할매가 젓가락많이달라함
우리는 젓가락이 엄청 부족함 그래서
도시락이나 라면 안사면 젓가락을 안드림
근데 여기서만 물건사는데 인색하게
그러지 말아라를 시전
짜증이 스멀스멀 올라오는데 사장이랑교대해서
사장이 옆에서 듣고 있다가 그냥 몇개더드리라고함
여기서만 물건 산다고 그러지말라고 함(할매가)
근데 난 처음봄 ㅋ 사장도 처음봄 ㅋ
근데이정도는 진상도 아님 젓가락만쥐어주면
퇴치가 쉬움
그이후에는 좀 평화로웠음
이번엔 주차빌런이나타남
우리는 회사건물 1층에 있는 편의점임
저층은 회사 고층은 호텔임
도로 옆에 공간이좀 있는데 거기에 물건차를 세움
근데 거길 차주차를 한ㄷㅏ???
그러면 물건차가 그옆도로에 주차를 해놓고물건을내려야되는데 그렇게되면 도로가 마비가됨
근데 어떤 차가 주차를 했길래(물건채우는사이에했나봄)
나가서 번호를 찾아서 전화를 했지
안받네??? 문자를 남겼지 그랬더니 편의점으로찾아옴
찾아와서 존나 큰소리로 이땅이 니네땅이냐 시전
그래서 개빡쳐가지고 우리땅이면 어쩔거고
주차금지구역에다가 세우면 어떻게 하냐
호텔에 일보러왔으면(호텔에일하러왔다고그랬음)
호텔 주차장에다가 세우고 주차 할인권 달라고해라
개발노발하니까 빼더라ㅋ
아니면 최후의 수단으로 그냥 신고하는법도있는데
그러면 진짜 싸우자는 거니까 이거는 항상 보류로해놈
그냥 112에 신고하면됨 근처에 경찰서도 있음
이번엔 술취한 취객이 나타남
두마리 (사람취급 안하고싶음) 였는데
한마리는 아이코스 기계산다고 그러고 한마리는
옆에서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우리가 편의점 직원이지
아이코스 판매하는 직원이아니자나???
당연히 기계 다루는 법은 모르지ㅋ
아마 다른매장 가도 모를거임 사장은 알지도??
근데 우리사장도 모름
여튼
자꾸 알바가 이런것도 모르면 어떻게하냐
이딴 소리를 존나게 하길래
웃으면서 응대를 하고있었는데
슬슬 존나 개빡치는거임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존나 웃으면서
"저희는 그냥 편의점 알바다 모르는게 당연하다
메뉴얼에도 없다 이런거 알려주지도 않고
담배도 안피는데 어떻게 아냐 이거 기계에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면 밑에 아이코스 매장있으니
거기가서 사라"
이렇게 얘기를 함 근데도 말을 안쳐먹음
왜냐?? 술이 취했으니까 개취함 만취임 비틀거리는수준
그냥 이때 112신고 할걸 그랬음 ㅅㅂ 개빡치네생각만해도
근데도 여기서 산다고 버티고 있는거임
다른손님 계속 들어오는데ㅅㅂ
"할인을 하면 2만원인가 하는데 어떻게하는거냐
여기서 해주는거냐"
그러길래 ㅋㅋㅋㅋㅋㅋㅋ
"할인하는 바코드를 보여주시면 할인적용해드려요"
그랬더니 "그럼 그 바코드를 어디서 받아야하냐"
???? ㅅㅂ.... 그래서 알고있는 지식을 꺼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할인코드를 다운받으셔서
보여주시면 됩니다"
그랬더니 "아니 그걸 너네가 해줘야지 내가 해야되냐"
"다른손님들도 본인이 해오신다. 아니면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보여주시면 해드리겠다"
이러니까 "에이 그냥 안사!!!!" 이러고 나가려고하는거임
퇴치해서 기뻣는데...
그랬는데 ....
옆에서있던 일행이 헛개수차를 사려고 들고오다가
물건 쌓아논 파란색 박스에 부딪힌거임
발을 헛딧였는지 어쨋는지 시발.....
4단으로 쌓아놨는데 다떨어지고 비타오백은
깨져서 바닥 난리쳐놓고 씨발!!!!!!
술취해서 사려고한 물도 못사 ㅋㅋㅋㅋㅋㅋㅋㅋ
두개를 가져왔는데 하나는 가방에넣어논거임
계산을 못하길래 "계산하셔야죠!!!!"
크게 얘기를 했음 서서 계속 비틀거리더라
"네...?? 네.. 계산... 해야죠..."
이러면서 카드를 찾는데 찾으면집어넣고 지랄씨발...
그래서 그냥 "그냥 가시고 번호주세요. 깨진거만
변상하세요 내일 전화드릴께요 꼭 받으세요"
이러고 번호를 받으려는데 뭘쓰는지도 모르겟음
번호를 안쓰고 이상한거 씀 ㅋㅋㅋㅋㅋ
개빡쳐가지고 ㅋㅋㅋㅋ 핸드폰 뺏어서
내핸드폰으로 전화를 해서 번호를 갈취함
그러고 보내고 나서 바닥청소를하는데
속이 뒤집어지면서 눈물나올라고하는거임
(화나면 우는타입이라 ㅋㅋㅋㅋㅋ)
화를 삭히고 야간아저씨한테 토스를 하고
나와서 집에 가는중임
하 씨발 진짜 그만 두고싶었다 씨발
존나 기빨려
지하철에서 쓰는데 진짜 개힘들다
내가 원래 저렇게 손님한테 저런식으로 얘기안하는데
지금 야간아저씨가 바뀐지얼마안됐고
전에있던 야간아저씨가 알려주심
이상한 진상오면 니도 이상한사람되서 싸우라고ㅋ....
그래서 그냥 나도 얼굴 철판깔고 개판으로 싸우는거임
사장도 치고박고만 하지말고 그냥 쫓가내라고하는데
저런사람들은 못쫓가냄 다음에 또오면 그냥 112부를래
존나 기빨린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