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골집이 다른집에 비해 마당도 있고 크기가 좀 있는데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제사지내려고 가족들끼리 시골집에 옴(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시골 이웃주민분들이 시골집 빈집인거 알고있음)
시골집 텃밭도 있는데 이제 사람이 없는걸 아니까 동네사람들이 막 따먹음ㅡㅡ
다 알고있는데 몇십년같이 산 사람들이니까 우리가 모르는척 해주고 있는거임
근데 오늘 고모랑 나 둘이서(다른식구들은 알바나 일보러 나감) 낮잠자고 일어났는데 모르는차가 떡하니 시골집 마당에 주차를 해놓은거임
어이가 없어가지고 내가 주인한테 전화해서 차빼라고 하려고 했는데 고모가 냅두라고 어차피 여기사람일텐데 뭐 그렇게하냐고 이래서 가만히 있는중임
명절이라 우리 있는거 뻔히 알면서 마당에 주차해놓은거 보니까 우리가 없을땐 얼마나 가관일까 생각도 듬...
울타리랑 문도 있는데 우리집이 마당안에 할아버지집, 세들어사는집 이렇게 두채라서 항상 마당문을 닫아놓을수가 없음
진짜 짜증난다...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제사지내려고 가족들끼리 시골집에 옴(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시골 이웃주민분들이 시골집 빈집인거 알고있음)
시골집 텃밭도 있는데 이제 사람이 없는걸 아니까 동네사람들이 막 따먹음ㅡㅡ
다 알고있는데 몇십년같이 산 사람들이니까 우리가 모르는척 해주고 있는거임
근데 오늘 고모랑 나 둘이서(다른식구들은 알바나 일보러 나감) 낮잠자고 일어났는데 모르는차가 떡하니 시골집 마당에 주차를 해놓은거임
어이가 없어가지고 내가 주인한테 전화해서 차빼라고 하려고 했는데 고모가 냅두라고 어차피 여기사람일텐데 뭐 그렇게하냐고 이래서 가만히 있는중임
명절이라 우리 있는거 뻔히 알면서 마당에 주차해놓은거 보니까 우리가 없을땐 얼마나 가관일까 생각도 듬...
울타리랑 문도 있는데 우리집이 마당안에 할아버지집, 세들어사는집 이렇게 두채라서 항상 마당문을 닫아놓을수가 없음
진짜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