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대학 휴학생이고 최근 일주일동안 학원에 출근했어
학원에서 고딩들 내신 영어 가르쳤어
그런데 전에 면접 본 좋은 회사 (대기업)에서 인턴 기회가 생겼고
아이들과 원장님한테 미안하지만 나 대신 나올 사람 (나보다 실력 좋음)소개시켜주고 이제 못나오겠다고 했어
근로계약서는 아직 안 쓴 상태야 원장이 계속 미뤄서
아이들은 나한테 그런 기회가 있으면 꼭 가야한다 이렇게 응원해줬는데
원장이 나한테 협박하듯이 계속 출근하라고 하더라구
물론 원장 입장에서는 어이없고 화나겠지만 아직 계약서를 쓴 것도 아니고 아직 돈 한푼도 안받았거든 받을 맘도 없고
그리고 심지어 그 원장이 우리 엄마까지 욕했거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절대 사과를 안해
나는 원장이 패드립 하기 전까지는 애들 중간고사 기간은 끝낼 생각이였는데 우리 엄마 얘기를 하니까 이 사람이랑 일 할 맘이 없어졌거든
내가 분명 잘못한거야 말을 바꾼거니까
그런데 이분이 나한테 법적 책임이 있다고 하는데 그런거같진 않거든
우리 아빠도 사장인데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은 상태에서 그만두는건 위반도 아니고 뭣도 아니래
근데 그냥 너무 무섭다... 이분은 내 집 주소도 다 알텐데 이력서 봐서..
학원에서 고딩들 내신 영어 가르쳤어
그런데 전에 면접 본 좋은 회사 (대기업)에서 인턴 기회가 생겼고
아이들과 원장님한테 미안하지만 나 대신 나올 사람 (나보다 실력 좋음)소개시켜주고 이제 못나오겠다고 했어
근로계약서는 아직 안 쓴 상태야 원장이 계속 미뤄서
아이들은 나한테 그런 기회가 있으면 꼭 가야한다 이렇게 응원해줬는데
원장이 나한테 협박하듯이 계속 출근하라고 하더라구
물론 원장 입장에서는 어이없고 화나겠지만 아직 계약서를 쓴 것도 아니고 아직 돈 한푼도 안받았거든 받을 맘도 없고
그리고 심지어 그 원장이 우리 엄마까지 욕했거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절대 사과를 안해
나는 원장이 패드립 하기 전까지는 애들 중간고사 기간은 끝낼 생각이였는데 우리 엄마 얘기를 하니까 이 사람이랑 일 할 맘이 없어졌거든
내가 분명 잘못한거야 말을 바꾼거니까
그런데 이분이 나한테 법적 책임이 있다고 하는데 그런거같진 않거든
우리 아빠도 사장인데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은 상태에서 그만두는건 위반도 아니고 뭣도 아니래
근데 그냥 너무 무섭다... 이분은 내 집 주소도 다 알텐데 이력서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