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20대지만
지금까지 엄마한테 미주알고주알 일어났던 일 다 얘기하고 그랬는데 물론 힘들 일도 얘기하면서 징징거리기도 하고
근데 어느순간부터 내가 힘든 일 같은 거 얘기하기 싫은 거는 그냥 안하면서 내가 홀로 삭히고 참게 되더라고...
그러면서 약간 거리가 생기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이러면서 정서적으로 부모님한테 독립하는 건가 싶어...
앞으로도 어려운 일 힘든 일 많이 닥칠텐데 그럴 때마다 혼자 이겨내야되고 극복해야되고 부모님한테 마냥 애기처럼 굴 수 없으니까 조금 서글퍼진다 해야되나...아직 나는 너무 애기같은데 철이 안 든거 같은데....그냥 갑자기 기댈 사람이 이 넓은 세상에 나 혼자 뿐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무섭기도 하면서 잘 할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하고 철 든 사람들이 보면 진짜 이런 내가 얼마나 철없어 보일까 싶기도 하고... 막 조금 마음이 그래..ㅎㅎㅎ
그래도 홀로서야 되니까...
다들 어떻게 홀로 잘 서는지 궁금하다...!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는지ㅎㅎ
지금까지 엄마한테 미주알고주알 일어났던 일 다 얘기하고 그랬는데 물론 힘들 일도 얘기하면서 징징거리기도 하고
근데 어느순간부터 내가 힘든 일 같은 거 얘기하기 싫은 거는 그냥 안하면서 내가 홀로 삭히고 참게 되더라고...
그러면서 약간 거리가 생기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이러면서 정서적으로 부모님한테 독립하는 건가 싶어...
앞으로도 어려운 일 힘든 일 많이 닥칠텐데 그럴 때마다 혼자 이겨내야되고 극복해야되고 부모님한테 마냥 애기처럼 굴 수 없으니까 조금 서글퍼진다 해야되나...아직 나는 너무 애기같은데 철이 안 든거 같은데....그냥 갑자기 기댈 사람이 이 넓은 세상에 나 혼자 뿐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무섭기도 하면서 잘 할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하고 철 든 사람들이 보면 진짜 이런 내가 얼마나 철없어 보일까 싶기도 하고... 막 조금 마음이 그래..ㅎㅎㅎ
그래도 홀로서야 되니까...
다들 어떻게 홀로 잘 서는지 궁금하다...!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는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