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많이 아팠다 회복중인데 그래도 아직 몸이 안좋음
거의 하루종일 누워서 사는데 어제 좀 오래(5~6시간) 앉아있어도 괜찮아서 용기가 생긴건지 어쩐건지 오늘 병원가는데 자기가 운전해서 간다고 하더라
좀만 걸어도 힘들어하고 다리도 후들후들 거리는데 운전을 어떻게 하냐고 엄마랑 나랑 무조건 택시타라고 했는데도
(평소에는 내가 운전해서 데려다주는데 오늘 몸이 안좋아서 못감)
내가 갈수 있을거 같으니까 가는거지! 내가 알아서 한다 하고 가더니 집 앞에서 바로 사고남;;;;
사고 접수도 안하고 나한테 전화해서 내가 뛰어가서 사고접수 하고 사진찍고 정신없이 처리하고 있는데 한번 나오지도 않고 그냥 운전석에 있다가 사고처리 다 끝나니까 그냥 자기가 차 끌고 집에 가버림
내가 운전한다고 막 뛰어갔는데도 무시하고 가서 집까지 뛰어갔네
사고도 하필뒤에서 박았는데 4명탄 차 박아서 다 대인접수하고..
병원가는 길에 난 사고여서 택시 불러줄테니까 가고 내가 처리한다고 했더니 병원 안간다고 운전석에 앉아만 있음 그래서 택시도 그냥 보내고ㅠㅠ
오늘 검사랑 외래 많아서 꼭 가야되는데 안가서 또 내가 병원에 전화해서 예약 바꾸고 이리저리 맞추고
암튼 고집은 고집대로 부리면서 처리는 다른사람이 다 하고 뚱하니 있고 진짜 아침부터 힘든 하루였어
오늘일이 교훈이 좀이라도 됐음 좋겠네
4명 대인이면 할증 엄청 오르겠지?
거의 하루종일 누워서 사는데 어제 좀 오래(5~6시간) 앉아있어도 괜찮아서 용기가 생긴건지 어쩐건지 오늘 병원가는데 자기가 운전해서 간다고 하더라
좀만 걸어도 힘들어하고 다리도 후들후들 거리는데 운전을 어떻게 하냐고 엄마랑 나랑 무조건 택시타라고 했는데도
(평소에는 내가 운전해서 데려다주는데 오늘 몸이 안좋아서 못감)
내가 갈수 있을거 같으니까 가는거지! 내가 알아서 한다 하고 가더니 집 앞에서 바로 사고남;;;;
사고 접수도 안하고 나한테 전화해서 내가 뛰어가서 사고접수 하고 사진찍고 정신없이 처리하고 있는데 한번 나오지도 않고 그냥 운전석에 있다가 사고처리 다 끝나니까 그냥 자기가 차 끌고 집에 가버림
내가 운전한다고 막 뛰어갔는데도 무시하고 가서 집까지 뛰어갔네
사고도 하필뒤에서 박았는데 4명탄 차 박아서 다 대인접수하고..
병원가는 길에 난 사고여서 택시 불러줄테니까 가고 내가 처리한다고 했더니 병원 안간다고 운전석에 앉아만 있음 그래서 택시도 그냥 보내고ㅠㅠ
오늘 검사랑 외래 많아서 꼭 가야되는데 안가서 또 내가 병원에 전화해서 예약 바꾸고 이리저리 맞추고
암튼 고집은 고집대로 부리면서 처리는 다른사람이 다 하고 뚱하니 있고 진짜 아침부터 힘든 하루였어
오늘일이 교훈이 좀이라도 됐음 좋겠네
4명 대인이면 할증 엄청 오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