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들어가는 입구가 건물 사이에 우산하나도 편히 다 못펼 정도로 좁은데
최근 자기네 집도 아니면서 그 앞에 공유킥보드 주차해놓는 사람이 있어서 통행불편으로 신고하는 방법을 찾아봄ㅠ
저녁에 타고와서 거기에 주차하고 다음날 다시 그거타고 나가는거 같았음 ㅠ
아침에 내가 그거 타고 나와버리고싶은데 나는 면허가 없어서 이용도 못하고ㅠㅠ
처음에 서울시 킥보드 주차신고사이트를 이용해서 신고했는데
조치는 생각보다 빠른시간내에 이뤄지는거같은데 문제는 신고해도 이용자가 그 사실을 모르는거같은 거야
그 다음날이면 똑같이 주차되어있으니까^^.........
이 사람이 우리집쪽사는 사람이 아닌게 확실한게 자기가 내려서 우리집쪽으로 들어오려면 길을 가로막기떄문에 절대 그자리에 주차안함ㅎㅎ..
오늘아침에도 나오는데 그자리에 또 킥보드가 서있는게 너무 빡쳐가지고 결국 그 킥보드 회사로 이용자신고 문의했고
부적합주차 이용자는 몇번의 경고후에 영구 서비스이용정지 답변을 받아서 공유해
중간에 넣진않았지만 주차장소 물어봐서 주차장소및 내가 찍은 사진도 다 전달했어
그사람은 불편한 사람이있는지 모르니까 자꾸 그따위로 주차한거겠지ㅠㅠ?
나는 계속 신고할 준비가 되어있고^^.. 과연 오늘도 그렇게 주차되어 있을지 궁금하다^^...
혹시 나처럼 신고할덬은 킥보드 손잡이부분에 보면 킥보드 고유번호가있어 그 고유번호랑 한 3미터정도 떨어져서 주차된 킥보드 주변도 다나오게 사진찍어서 그거로 신고하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