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이 꽉 무는 아주 안좋은 ㅠㅠ 습관 가지고 있었음
무의식적으로 꽉 물기도 하고 잘때도 꽉물고 자나봐 가족들이 힘주는거 같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자세도 안좋아서 어깨도 약간 비대칭이고... 입도 크게벌리기 힘들고.... 주걱턱이고....
존나 노답이야 딱 봐도 턱관절이 좋을수가 없었어 ㅠㅠㅠㅠ
입벌리기도 힘들고 저번주말에 입 좀 크게 벌렸다가 입벌릴때마다 오른쪽 턱이 찌릿찌릿 하니까
도저히 못참겠다 싶어서 병원감 ㅠㅠㅠ
가서 턱관절 엑스레이 찍고 의사랑 확인해보니까 심각하진 않고
위험 수준에 있는건 아닌데 물리치료랑 약이랑 온찜질 병행하는게 낫다고 해서 하고있어....
나아지는건가 싶지만 이꽉 물고 있는 느낌나면 바로 풀고
잘때도 온찜질 해주고 자는데 제발 나았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
그리고 간김에 충치치료도 받았는데 입 계속 벌리고 있느라 죽을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