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서 5분인데 직선거리야 근데 그 중간에 공방? 창고같은 전시장? 암튼 문이 항상 열려있어 하필 내 출근 시간에는 꼭 열려 있더라
근데 거기 개가 있는데 목줄도 안되어 있고 지나가는 사람들 보면 다 짖고 그러는데 주인이 제재 1도 안함
내 무릎 높이 쯤 오는 비글 믹스 같은데 날 보고 짖는건 매번이고 가끔은 날 엄청 따라오면서 계속 짖어대 내 등뒤에 대고
거기가 문 연지 얼마 안 되었었을 때 거기 개가 있는지 몰랐던 때에 내가 아침에 어쩔려고 기분 좋아서 좀 펄쩍 펄쩍 뛰면서 골목에 들어섰던 적이 있는데 애가 걍 튀어나와서 존나 왈왈대는데 진심 주인 존나 안에서 쳐다도 안보고 어~ 아니야~ 들어와~ 하는데
휴 내 인생 처음으로 개주인한테 욕 할뻔
암튼 저번 주말에 엄마랑 외출하는데 엄마는 그 길로 안다니셔 그 멍멍이 입장에서는 울 엄마를 첨 봤겠지? 낯설었겠지 그래서 그런가 엄마한테도 튀어나와서 짖어대는데 울엄마 엄청 놀래셨다고ㅠㅠ
이제는 나는 익숙해서 그런가 튀어나오지는 않고 따라나오는것도 좀 적당히 따라나오는데 여전히 짖음 그게 설령 그 멍멍이 입장에서 반가움의 표시라 하더라도 난 모르잖아?
거기가 차가 엄청 들락거리는 골목이라 막 밖에 돌아다니지는 않고 그냥 사람 보면 따라 나오고 그러기만 하는거라서
말을 해야할지 한다면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 맨 처음에 심하게 달라들었을 때 말을 했어야했나 싶고 요즘은 좀 짖는 강도가 줄어들어서 이제와서 말하는것도 주인 입장에서는 어이 없나 싶기도 하고 길을 막은건 아니고 옆으로 튀어나와서 옆으로 따라오다 적당히 멈추고 내 뒤에서 계속 짖는 정도라... 유난 같기도 하고
내가 원체 개를 좋아하고 별로 무서워하거나 그런 타입이 아니라서 주인 입장에서는 진짜 돌멩이 보듯 하고 지나가고 했을거라서 고민됨
근데 거기 개가 있는데 목줄도 안되어 있고 지나가는 사람들 보면 다 짖고 그러는데 주인이 제재 1도 안함
내 무릎 높이 쯤 오는 비글 믹스 같은데 날 보고 짖는건 매번이고 가끔은 날 엄청 따라오면서 계속 짖어대 내 등뒤에 대고
거기가 문 연지 얼마 안 되었었을 때 거기 개가 있는지 몰랐던 때에 내가 아침에 어쩔려고 기분 좋아서 좀 펄쩍 펄쩍 뛰면서 골목에 들어섰던 적이 있는데 애가 걍 튀어나와서 존나 왈왈대는데 진심 주인 존나 안에서 쳐다도 안보고 어~ 아니야~ 들어와~ 하는데
휴 내 인생 처음으로 개주인한테 욕 할뻔
암튼 저번 주말에 엄마랑 외출하는데 엄마는 그 길로 안다니셔 그 멍멍이 입장에서는 울 엄마를 첨 봤겠지? 낯설었겠지 그래서 그런가 엄마한테도 튀어나와서 짖어대는데 울엄마 엄청 놀래셨다고ㅠㅠ
이제는 나는 익숙해서 그런가 튀어나오지는 않고 따라나오는것도 좀 적당히 따라나오는데 여전히 짖음 그게 설령 그 멍멍이 입장에서 반가움의 표시라 하더라도 난 모르잖아?
거기가 차가 엄청 들락거리는 골목이라 막 밖에 돌아다니지는 않고 그냥 사람 보면 따라 나오고 그러기만 하는거라서
말을 해야할지 한다면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 맨 처음에 심하게 달라들었을 때 말을 했어야했나 싶고 요즘은 좀 짖는 강도가 줄어들어서 이제와서 말하는것도 주인 입장에서는 어이 없나 싶기도 하고 길을 막은건 아니고 옆으로 튀어나와서 옆으로 따라오다 적당히 멈추고 내 뒤에서 계속 짖는 정도라... 유난 같기도 하고
내가 원체 개를 좋아하고 별로 무서워하거나 그런 타입이 아니라서 주인 입장에서는 진짜 돌멩이 보듯 하고 지나가고 했을거라서 고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