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아침에 월루짓을하며 은행사이트만 돌고있는 직장덬이야
이번에 게약만료로 이사를 가야한느데 어찌어찌 전세대출을 하기로하고 계약까지 덜컥 해버렸어
집 자체는 하자있는 집 아니고 은행통해서 대출가능하다고 안내받은상태야....
여유자금이 적어서 되도록 대출 +대출로 이사를 가려고 하는데 그러려니 앞으로 계획을 잘 세워야지 이돈도 갚고
전세사는 의미가 있겠더라고 ㅠㅠㅠ
이것저것 보고는있는데 어느게 좋은지 점점 혼란이 와서.....혹시 경험있는 사람 있으면
의견 좀 들려주면 고맙겠어.. 결정력 장애라는 지병이 이런것에 까지 영향을 줄준 ㅠㅠㅠ
1. 버팀목 전세대출 + 회사 종업원 임차대출
5600(전세금의70%), 이율 2.6% (고정금리) + 3800, 이율 1.5%
*장점 : 적은이자, 계획적인 지출 / 3800만원 중 필요한 금액인 2400만원만 쓰고 나머지 운용가능 (2년동안 적금등), 월급에서 바로 차압당하지만 결국 내돈이고 여유자금 2400만원이 있으므로 참을만함
*단점 : 회사직원들에게 내 재정상태 오픈하는게 싫음, 회사에 속박적이되는게 싫음(퇴사시 무조건상환), 버팀목은 조건이 까다로워서 심사기간이 오래걸려서 계약일까지 맞출수있을지 조금 불안
2. 카카오 전세대출 + 카카오 신용대출 (다른주거래은행도 생각중이나 중도상환수수료가없어서 마음이 끌림)
6400(전세금의 80%), 이율 2.8%(변동금리ㅠㅠ 계속 오를거라 예상) / 신용대출 1300, 변동금리 5%
*장점 : 편리하다.. 너무 편리하다.. 앱으로 신청서만 내면 끝 만기때도 결격상황없으면 바로 연장가능
*단점 : 이자가 불안정,, 빚이 늘어남.. 신용대출은 지금집에묶여있는 보증금 600이 있고 나머지 금액 700을 1년안에 갚을 게획으로 한달에 70씩 모아볼까 하는데 아마도 굉장히 빡빡할듯.... ㅠㅠ 1년 만기후 못갚으면 연장해야함..
*****회사 종업원 대출은 정해진 기한은 없어서 긴급할때 신청하면 나올거같긴함
2 하다가 너무 쫄리면 실행하거나 하는방안도 생각중..
인데 인터넷 검색해봐두 제2금융권의 내 대출 쓰세요가 너무많아서 혼란 of 혼란...주거래은행도 가보긴 할텐데 버팀목 vs 그냥전세대출 에 따라서 나머지를 정할수있을것같아ㅠㅠ
혹시 경험있는덬 있으면 의견주면 고맙겠다 흑흑 아침에 읽어줘서 고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