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너무 좋아...
초반에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남친이랑 싸우고 부르는 노래인데
아련아련하면서도 멜로디 넘모 좋구용
어디서 보니까 아바 후반기 노래인데
멤버들 불화 땜에 이런 풍 노래가 많았다더라...
예술가들은 불화도 이렇게 아름답게 승화하는 것인가...
맘마미아 두번 봤는데 노래 계속 생각난다...
(3번째 남자도 계속 생각남)
이 영화의 옥의 티는 갑분셰 (갑자기 분위기 셰어) 인거같앵...
갑자기 페르난도 부르는 것도 너무 이상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