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벼운 생각이야..
(좀 수정해봤어 ㅋ 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는 없어도 되겠다 싶은 거..)
이상형: 투피엠 준호, 정영한 아나운서 느낌
-대신 억울하게 닮아도 괜찮음 그냥 비슷한 느낌이면 다 ㄱㅊ 걍 담백하게 생기면 괜찮아
-키 173-4 이상
-취미 많고 뭔가 새롭게 시도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
-본인 비전있는 사람.. 본인 일 좋아하는 사람.
-성격은 크게 결핍 없으면 문제 없는데 논리적인 사람이면 좋을듯(엠비티아이로 NT였음 좋겠어 ㅋ ㅋ ㅋ ).
논리적이되 기본적인 매너는 있는 사람(?)
-똑똑한 사람(비전있는 거랑 연결돼서 걍 본인 분야에 빠삭하면 똑똑하다고 느끼는 듯)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교회 다니는 거.. 이게 제일 어려운 조건 같기도 함
최근에 맘에 드는 소개팅 상대가 있었는데 별 생각 없이 나갔다가 종교관 안 맞아서 쫑났거든(내가 차임)
교회에서 찾으면 좋겠지만 요즘은 교회에서 찾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고..
소개팅으로 찾기에 어려운 조건일까?? 교회 다니는 사람 조건으로 제시하면 20번 소개팅 들어올 거 2~4번으로 줄을 거 같긴 한데
어쨌든 그렇게라도 들어올만한 조건인지.. 궁금해 ㅠㅠ
이런 사람 찾기 힘들까....... .... (나는 그냥 교사이고 외적인 부분은 그냥.... 입구컷은 당하지 않을 정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