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대놓고 확실한 거 아니고
표현하긴 애매한데 그렇다고 사실 정말로 괜찮지는 않은 상황들 있잖아
나는 어렸을 때부터 또래관계에서 이걸 참 많이 느꼈거든
내가 외동이어서(외동덬들 다 이렇다는 거 아님), 내성적이어서, 타고나길 그런거에 예민해서, 어렸을 때 이런 경험을 했어서 등등 뭔가 나의 문제인가보다 라고 생각하면서 이유를 분석해보고 내 탓으로 돌려보기도 하고 그랬었고
성인이 되고 나 자신에 대해 알아가면서 이제는 예전만큼 웬만한 일들에는 서운해하고 그러진 않거든 그냥 그러려니 하는 정도
그런데 꼭 어쩌다 한번씩은 그게 막 참다참다 터지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더라
좀전에도 어찌보면 참 유치하고 사소하다 할 수 있는데 좀전에 그렇게 소외감 느낀 일이 생겨서 적어봤어
다들 이럴 때 어떻게 하니
난 정말 소외감이란 감정이 제일 싫은 거 같아
표현하긴 애매한데 그렇다고 사실 정말로 괜찮지는 않은 상황들 있잖아
나는 어렸을 때부터 또래관계에서 이걸 참 많이 느꼈거든
내가 외동이어서(외동덬들 다 이렇다는 거 아님), 내성적이어서, 타고나길 그런거에 예민해서, 어렸을 때 이런 경험을 했어서 등등 뭔가 나의 문제인가보다 라고 생각하면서 이유를 분석해보고 내 탓으로 돌려보기도 하고 그랬었고
성인이 되고 나 자신에 대해 알아가면서 이제는 예전만큼 웬만한 일들에는 서운해하고 그러진 않거든 그냥 그러려니 하는 정도
그런데 꼭 어쩌다 한번씩은 그게 막 참다참다 터지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더라
좀전에도 어찌보면 참 유치하고 사소하다 할 수 있는데 좀전에 그렇게 소외감 느낀 일이 생겨서 적어봤어
다들 이럴 때 어떻게 하니
난 정말 소외감이란 감정이 제일 싫은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