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 딱 채웠다!!

정말 좋은 사장님 직원분들 만나서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한 번도 안 받고 그만두게 되었어
이제 나도 스물세살이라 시험을 준비해야 해서 그만두지만 내가 일년이라도 여유가 있었다면 이년 반 채우고 그만뒀을 거야... 흑🥲
그래서 그런지 사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게 너무 떨리구 그런다..ㅠㅠ 아쉽고 떨리고 묘한 마음임
나는 참 감사했는데 직원분들 그리고 사장님한테도 내가 좋은 알바생이었을지ㅜㅜㅋㅋ
아무튼 그렇다구.. 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