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성인이고, 엄마아빠가 최근 냉전 중이야
둘이 싸운 이유는 아빠의 바깥약속 때문임
아빠가 친구 개업식이 있다면서 아침 일찍 나가야 된다고 했고, 그 전날 밤 엄마는 친구 누구누구 오냐, 무슨 개업식이냐 물어봄
아빠가 얼버무리고 대답 안해줌
엄마 촉으로는 대답안해주는거 보니 여사친인거같음(내생각도)
아빠가 개업식 마치고 밤에 돌아와서 엄마가 계속 물어보고, 답안해주고 결국 두분 싸움
아빠 말 들어보면 본인은 떳떳한데 아빠의 일거수일투족을 통제하려하는거같아서 싫대 난 이게 궤변이라고 생각함..
당연히 여자오는 술자리는 싫은게 정상 아님? 쓰다보니 또 빡치네
암튼 내가 궁금한건.. 아빠가 말 안해준게 잘못이냐 아니냐 이거임ㅠ
둘이 싸운 이유는 아빠의 바깥약속 때문임
아빠가 친구 개업식이 있다면서 아침 일찍 나가야 된다고 했고, 그 전날 밤 엄마는 친구 누구누구 오냐, 무슨 개업식이냐 물어봄
아빠가 얼버무리고 대답 안해줌
엄마 촉으로는 대답안해주는거 보니 여사친인거같음(내생각도)
아빠가 개업식 마치고 밤에 돌아와서 엄마가 계속 물어보고, 답안해주고 결국 두분 싸움
아빠 말 들어보면 본인은 떳떳한데 아빠의 일거수일투족을 통제하려하는거같아서 싫대 난 이게 궤변이라고 생각함..
당연히 여자오는 술자리는 싫은게 정상 아님? 쓰다보니 또 빡치네
암튼 내가 궁금한건.. 아빠가 말 안해준게 잘못이냐 아니냐 이거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