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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코로나로 작년,올해 학교 제대로 못가니까 초중고생들 진짜 심각한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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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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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학습적인 차원에서 공부를 많이하고 적게하고를 떠나서,

어른들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그러면 생활습관 스스로 바로잡아가며 실천하기 어려운데

애들은 얼마나 더 그렇겠어.


생활습관이 완전히 무너진 애들 진짜 많아서

강사들끼리 모이면 다들 너무 걱정된다고 난리야.


중등부 어머니들은 제발 학원에서라도 애들 좀 혼내주거나 뭐라도 시켜달라고 난리시고.

온라인 클래스 틀어놓고 딴짓하고 게임만 하고 이런 뒷모습 보면

진짜 확 쳐버리고 싶은 마음 매일 간신히 누르고 계시다고, 어머니들은 미치겠다고 난리셔. 사실 안그래도 말 안들어지는(?) 나이인 중딩이들이

요즘 같은 때에 온라인으로 잘 집중하고 할 일 하고 그러는게 가능한게 사실 더 신기하기도 하겠지.


차라리 코로나 위험있어도 학교 매일 갔으면 좋겠다고 미쳐가시는(?) 학부형들 진짜 많고.



나 역시도 무슨 교육받을때 온라인으로 하면 확실히 오프라인보다 집중도나 따라가는 속도가 다른데

애들은 어떻겠으며..

그걸 컨트롤하려는 학교선생님은 얼마나 고생이겠으며...


학습적인 공백도 심각하지만 이건 차치하고서라도

애들이 아예 생활습관 엉망된 케이스 많아서

진짜 걱정되더라.


고등부 애들중엔 이렇게 마음대로 자기 몸이 안 따라주니

자괴감은 자괴감대로 느끼면서, 또 공부는 안하고 있고, 그러니 더 우울해하고

완전 악순환인 애들 많고.

점점 학원에 더 의지하고.


우리나라 교육이야 항상 난리였지만

이번에 진짜 제대로 난리난 느낌이야.


유튭 많이 보는 초등부 애들은 지금 1년반동안 진짜 온갖 거 다 보면서 아예 다른 사람 된 애들도 많다하고,

초등학생 애들 (자기들끼리도) 누구누구는 온라인클래스할 때 선생님한테 어쩌고저쩌고해서 선생님 불쌍했다, 안됐다 이런 말들 할 정도고..


공교육은 단순 지식 때문이 아니라

얼마나 아이들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하고 있었는지 다시 느낌.

(난 사교육 종사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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