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인데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술만 마시면 몸싸움해
안 마실때는 밥도 잘챙겨주고 다 해주시는데
일주일에 두번 많으면 네번씩 물건이 깨지고 그때마다 난 너무 불안하고 말리다가 깨진거에 내가 다치고
그냥 싸우면 허탈하게 동생들 방으로 보내고 싸우는거 안들리게 노래틀어주고
엄마는 나한테 맞고 피뿌린적 있고 그후로 힘들어서 자해 한적도 있고 좋은기억은 딱히 없는데
그런 기억땜에 부모님이 싫은데 지금은 자취하는데 자꾸 영상통화랑 전화 매일오고 계속 나 보려해
불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