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말을 잘 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요즘들어 더더욱 말이 안나오고 설명하고싶은게 있어도
말만 장황해지지 설명도, 끝맺음도 못하고 얼버무리고 끝내버림.
제일 심한게 단어가 생각이 안남.
어려운것도 아니고 매일 쓰는 단어가 안나와서 턱 막힘.
그 뭐였더라, 아니아니 그거~, 아 생각이 안난다
요즘 이런말들을 입에 달고사는듯ㅜ
긴장해서 그러는것도 아니고 친한친구, 부모님한테 할때도 마찬가지야
지금 우울증이라 약 먹은지 2년정도 되어가고
이게 약 탓인지, 아니면 그동안 내가 사람들이랑 얘기를 많이 안하고 살아서 그런건지, 진짜 나이 앞자리가 바뀌었다고 이러는건지 ;;
요즘에 기억력이 왜이렇게 안좋아지고 말을 더듬지 ㅜ
의사쌤한테 이렇게 말해봤자
약때문에 그러는거 절대 아니고
활동을 좀 더 하고 운동 열심히 하라는 말만 할게 뻔해서
뭐 물어보지도 못하겠음.
지금 이것저것 바깥활동도 많이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있음.
우울증약 중에서 진정제? 성분들어간 약이 문제일까?
(필요시에 먹는약)
그거 먹으면 꼭 술취한거 같은 느낌이 들거든.
이거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ㅜ
요즘들어 더더욱 말이 안나오고 설명하고싶은게 있어도
말만 장황해지지 설명도, 끝맺음도 못하고 얼버무리고 끝내버림.
제일 심한게 단어가 생각이 안남.
어려운것도 아니고 매일 쓰는 단어가 안나와서 턱 막힘.
그 뭐였더라, 아니아니 그거~, 아 생각이 안난다
요즘 이런말들을 입에 달고사는듯ㅜ
긴장해서 그러는것도 아니고 친한친구, 부모님한테 할때도 마찬가지야
지금 우울증이라 약 먹은지 2년정도 되어가고
이게 약 탓인지, 아니면 그동안 내가 사람들이랑 얘기를 많이 안하고 살아서 그런건지, 진짜 나이 앞자리가 바뀌었다고 이러는건지 ;;
요즘에 기억력이 왜이렇게 안좋아지고 말을 더듬지 ㅜ
의사쌤한테 이렇게 말해봤자
약때문에 그러는거 절대 아니고
활동을 좀 더 하고 운동 열심히 하라는 말만 할게 뻔해서
뭐 물어보지도 못하겠음.
지금 이것저것 바깥활동도 많이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있음.
우울증약 중에서 진정제? 성분들어간 약이 문제일까?
(필요시에 먹는약)
그거 먹으면 꼭 술취한거 같은 느낌이 들거든.
이거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