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가 젊었을때 오는 보험아줌마(호칭 정말 미안한데,, 이 사람은 정말 악덕이야.. 도저히 설계사라고 할 수 없어) 안 마다하고 보장내역 읽지도 않고, 보험 가입 다하는 바람에
보험에 대한 이미지가 정말정말 안 좋았거든.. 물론 제일 잘 못한 사람은 우리 엄마야.. 한달의 아빠수입의 삼분의 일이 보험비로 나갔고,(저축성 보험도 실비도 아님)
내가 나중에 커서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이돈 다 적금 들었으면 얼마인지 아냐고,, 뒤엎었어,, 그 다음부터 절대 보험 못 들게 했는데..(기존보험은 유지 )
그 때 실비가 나오기 시작한 거야.. 절대 보험회사는 손해볼 일 안 한다고 실비가입 막았는데 ㅜㅜ 이럴 줄 몰랐지..
암튼 옛날에 든 보험은 정말 옛날이라서 보장도 별로 없고( 입원비 3만원, 암진단금 몇백만원정도. 도대체 무슨 보험을 들었는지....
들어야 할 보험은 안 들고 들면 안 될 보험만 든 거 같아.
지금이라도 부모님 실비드리고 싶은데..
이제 실비는 돈이 안 되어서 설계사도 싫어한다네 ㅜㅜ
7월되기 전에 실비들어야 될 거 같고, 재테크 특히 보험에 손 놓은지 오래라 ㅃㅃ 구경갔더니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서 하나씩 읽어보는중이야..
다이렉트로 들어도 내용은 알고 들어야 될 것 같아서..
혹시 최근에 부모님 실비 들어본적 있는 덬들 도움부탁해 ㅠㅠ
재테크는 정말 눈을 떼면 안 될 것 같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