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언니 다 잘 먹는데 난 그닥
음식 관련해서 정말 많은 일이 있었지만.... 암튼
내가 어제 밤에 도넛 20개를 사왔음 20개면 많지않냐??..
근데 지금 먹으려보니까 없어ㅜㅜㅜ없다구ㅜㅜㅜㅜ
갑자기 식욕 생겼나 짜증이 확 남ㅋㅋㅋㅋ아... 어케 20개가 순삭이되지ㅋㅋ...
그리고 애초에 집 문화가 밖에 나갔다오면 무조건 음식 사와야하는 룰이 있는데(언니 학식이라 좀 봐줌) 난 잘 먹지도않는데 직장인이라고 맨날 몇만원씩 써야하는게 짱남 안 사가면 진지하게 욕먹음..
질려.. 어떻게 못 바꾸겠지 이 성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