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이 비춰질 수 있음 주의)
엄마아빠한테 너무 화가나
나도 자식으로써 잘못한게 있지만
아빠랑은 옛날부터 이혼후 양육비 미지급으로 인한 갈등이 심했어
나랑 관계는 계속 이어나가고 싶어했는데 상습적인 약속 어김과 거짓말로 날 기만했다 생각해
특히 최근에 엄마랑 싸우고 대들었단 이유로 억지로 굶게 됐는데(엄마 있을땐 물도 못 마셔ㅠㅠ) 아빠가 귀찮고 자기 바쁘니까 엄마랑 화해하고 잘 지내라는식의 해결을 바라는거 같아서 유독 너무 화가 났음
그래서 대판 싸웠고 아빠가 먼저 연락 끊자함(이런일이 전에도 있었는데 그땐 내가 몇달후에 연락해서 얼레벌레 다시 관계 이어나갔어)
엄마는 너무 과한 훈육과 혼자서 양육 책임 다 했단걸로 나한테 스트레스 풀어서(아빠 욕을 나한테 함 이건 아빠도 그렇지만)갈등이 컸어...집안일이든 뭐든 너무 간섭하고 참견하고 뭐라해서 숨막힌다고 솔직하게 말했다가 엄마가 주걱 던지면서 엄청 화내고 아무것도 먹지말래서 며칠 강제로 굶고 있음..
좀 대들었다고 굶길일이야?싶어서 난 며칠 굶고 있고 슬슬 한계지만 사과하고 싶지 않아 나말고 다른 사람한텐 절대 이렇게 화 안 내는거 아니까 더더욱
어릴때도 쫓겨난적 엄청 맞은적 오랫동안 방에서 못 나가게 해서 화장실도 제대로 못 간적 있고 너무 다이어트가지고 스트레스를 줘서 스트레스로 생리 3달 끊긴적도 있어
엄마가 분에 못 이겨서 과하게 혼(?)낼때 아빠는 바쁘다는 핑계로 늘 외면했고 양육비도 거의 안 줘서 엄마가 힘들게 키웠어
그러면서 입으론 아빠노릇하고 싶어서 거짓말을 상속적으로 쳤고 나 기대하게 하는 약속했다 번번히 어겨서 절망하게 했어
아무리 생각해도 엄빠한테 내가 그정도로 잘못한거 같지 않은데 옛날부터 내가 경제력이 없다는 이유로 엄빠가 날 마음대로 휘두르게 된거 같아서 너무 분하고 화가나
그래서 코로나 끝나면 집을 나갈까 싶어
밤에 짐싸서 휴대폰도 버리고 힘들겠지만 타지방가서 알바구하면서 엄마아빠 모두 내 행적도 모르는곳에 숨는거 흔적도 없이 엄마아빠 모르는 곳으로 연락 못하게 숨을까 싶어...
그냥 독립하면 될껄 굳이 연락 끊고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싶다는거 철없이 비춰질 수 있다는거 알지만 엄마아빠한테 너무 실망하고 화나서 엄청나게 상처주고 싶다는 마음이 커
또 한편으로는 우리 부모님이 일반적인거고 내가 진짜 철이 없는건가..
이런글 쓰면 욕 먹을거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난 엄마아빠가 이래도 내가 자기들없인 아무것도 못하고 못 떠나는거 못 죽는거 아니까
날 너무 함부로 하는거 같아서...또 경제력이 없어서 이런 취급 받는거 같아서 너무 분해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
엄마아빠한테 너무 화가나
나도 자식으로써 잘못한게 있지만
아빠랑은 옛날부터 이혼후 양육비 미지급으로 인한 갈등이 심했어
나랑 관계는 계속 이어나가고 싶어했는데 상습적인 약속 어김과 거짓말로 날 기만했다 생각해
특히 최근에 엄마랑 싸우고 대들었단 이유로 억지로 굶게 됐는데(엄마 있을땐 물도 못 마셔ㅠㅠ) 아빠가 귀찮고 자기 바쁘니까 엄마랑 화해하고 잘 지내라는식의 해결을 바라는거 같아서 유독 너무 화가 났음
그래서 대판 싸웠고 아빠가 먼저 연락 끊자함(이런일이 전에도 있었는데 그땐 내가 몇달후에 연락해서 얼레벌레 다시 관계 이어나갔어)
엄마는 너무 과한 훈육과 혼자서 양육 책임 다 했단걸로 나한테 스트레스 풀어서(아빠 욕을 나한테 함 이건 아빠도 그렇지만)갈등이 컸어...집안일이든 뭐든 너무 간섭하고 참견하고 뭐라해서 숨막힌다고 솔직하게 말했다가 엄마가 주걱 던지면서 엄청 화내고 아무것도 먹지말래서 며칠 강제로 굶고 있음..
좀 대들었다고 굶길일이야?싶어서 난 며칠 굶고 있고 슬슬 한계지만 사과하고 싶지 않아 나말고 다른 사람한텐 절대 이렇게 화 안 내는거 아니까 더더욱
어릴때도 쫓겨난적 엄청 맞은적 오랫동안 방에서 못 나가게 해서 화장실도 제대로 못 간적 있고 너무 다이어트가지고 스트레스를 줘서 스트레스로 생리 3달 끊긴적도 있어
엄마가 분에 못 이겨서 과하게 혼(?)낼때 아빠는 바쁘다는 핑계로 늘 외면했고 양육비도 거의 안 줘서 엄마가 힘들게 키웠어
그러면서 입으론 아빠노릇하고 싶어서 거짓말을 상속적으로 쳤고 나 기대하게 하는 약속했다 번번히 어겨서 절망하게 했어
아무리 생각해도 엄빠한테 내가 그정도로 잘못한거 같지 않은데 옛날부터 내가 경제력이 없다는 이유로 엄빠가 날 마음대로 휘두르게 된거 같아서 너무 분하고 화가나
그래서 코로나 끝나면 집을 나갈까 싶어
밤에 짐싸서 휴대폰도 버리고 힘들겠지만 타지방가서 알바구하면서 엄마아빠 모두 내 행적도 모르는곳에 숨는거 흔적도 없이 엄마아빠 모르는 곳으로 연락 못하게 숨을까 싶어...
그냥 독립하면 될껄 굳이 연락 끊고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싶다는거 철없이 비춰질 수 있다는거 알지만 엄마아빠한테 너무 실망하고 화나서 엄청나게 상처주고 싶다는 마음이 커
또 한편으로는 우리 부모님이 일반적인거고 내가 진짜 철이 없는건가..
이런글 쓰면 욕 먹을거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난 엄마아빠가 이래도 내가 자기들없인 아무것도 못하고 못 떠나는거 못 죽는거 아니까
날 너무 함부로 하는거 같아서...또 경제력이 없어서 이런 취급 받는거 같아서 너무 분해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