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학창시절 엄청나게 괴롭힌 인간이 있는데 그걸 서른이 넘은 이때까지 잊지를 못하겠어. 어떻게 하면 내가 받은 고통을 돌려줄 수 있을까. 내가 잘되면 된다는 소리말고. 보다 효과있는 방법이 필요해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