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진짜 나를 엄청 좋아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셔
너는 내 자부심이야 이런 얘기를 엄청 자주 하시고 심지어 다른 사람들한테까지도 내 자랑 엄청 하고 자기의 자부심이고 최고라고 하시는데
내가 부담되고 이런건 없는데 난 엄마가 나만 보고 사는 것보다 엄마 친구들이랑 나 얘기 아닌 다른 얘기도 할 줄 알고 자기만의 취미도 즐기고 나 없이도 행복했으면 좋겠거든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같은 고민 가진 덕 있으면 어떻게 해결했어?
난 20대 중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