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9-6이고 남편은 9-8이라 남편은 회사에서 저녁까지 먹고

나는 친정 가까워서 퇴근하고 친정가서 먹는 루틴

토요일도 남편 출근하고
밥을 차려 먹는게

수 저녁, 토 저녁, 일요일 3끼

차려먹을줄도 모르고 ..여태껏 친정 시댁에서 받아서 반찬 하고 국도 친정에서 다 끓여주거든 일요일도 아침 거르고 두끼는 외식이야....

외식을 자주하다보니까 이렇게 살아도 되나 싶을 정도라서..생각보다 외식비 지출도 크고 ㅠㅠ

곧 애기도 가져야 하는데 건강식 먹어야하나 싶기도 하고 ㅠㅠ

집에는 기본 조미료도 제대로 없어서 반찬 국 공부 할 예정이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