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에대해 아는 거라곤 농구만화다, 강백호가 주인공이다 이 정도 수준이고 한번도 본 적이 없었어
그래서 서태웅이란 이름을 알지만 그 인물의 얼굴도 모르는...?ㅎㅎㅎㅎㅎ
근데 영화가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회상 덕분에 각 캐릭터를 어느정도 이해하면서 볼 수 있도록 참 친절하게 만들어졌더라
후기보니까 중간중간 회상때문에 경기 흐름 끊기는 게 아쉽다는 사람도 있던데 나는 옛날 얘기 나오는 것 덕에 감정 이입이 더 수월했어
그리고 내용은 그냥 진짜 별 색다를 거 없는 전개였음에도 몰입이 잘 되더라
원작에서는 왜 강백호가 주인공인지도 잘 알겠고ㅎㅎㅎ
잘은 모르는데 스포츠 만화의 클리셰는 슬램덩크가 썼다는 얘기를 들은 적 있거든. 요즘에와선 뻔한 내용인데도 되려 보기 편하고 재밌었어.
근데 태섭이 참 좋긴 하지만 과거 나올 때 엄마 장면이나 이런 게 좀 늘어지는 면도 있지 않나..싶은 생각도 들어.
하지만 그 선화 느낌은 다 좋았어!
경기 부분은 회상씬과는 다르게 쓸디에 선을 하나하나 입힌 것 같던데 사실 예고편만 봤을 때는 좀 이질감 들었거든?
하지만 덕분에 진짜 생생한 경기 감상이 가능했던 것 같아. 그리고 실제로 보면 별로 거슬리지도 않고!
과장 전혀 없이 실제 직관 간 느낌? 물론 관중석에서 응원하면 애니메이션같은 구도는 전혀 아니지만ㅋㅋㅋㅋㅋ현장감있고 좋았어.
그리고 이건 톔아이인데 어차피 나는 기존 애니 본 적도 없으니 입모양 싱크 잘 맞고 원작 감성 그대로 살린 자막판으로 보자...!!!! 했는데 더빙으로 볼 걸 그랬나봐ㅠㅠㅋㅋㅋㅋㅋ
소리는 다 일본어로 들리니까 미츠이 료타 막 이렇거든?
근데 자막에는 태섭아 강백호 어쩌고 이렇게 나오니까 이름 외우는 게 너무 힘들었어ㅠㅠ
위에서 언급했지만 나는 강백호 말고는 얼굴 매칭을 못하거든...
그렇다보니 영화 끝나갈 즈음에야 이름 겨우 다 외웠다가 나오면서 또 까먹음..ㅠ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서태웅이란 이름을 알지만 그 인물의 얼굴도 모르는...?ㅎㅎㅎㅎㅎ
근데 영화가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회상 덕분에 각 캐릭터를 어느정도 이해하면서 볼 수 있도록 참 친절하게 만들어졌더라
후기보니까 중간중간 회상때문에 경기 흐름 끊기는 게 아쉽다는 사람도 있던데 나는 옛날 얘기 나오는 것 덕에 감정 이입이 더 수월했어
그리고 내용은 그냥 진짜 별 색다를 거 없는 전개였음에도 몰입이 잘 되더라
원작에서는 왜 강백호가 주인공인지도 잘 알겠고ㅎㅎㅎ
잘은 모르는데 스포츠 만화의 클리셰는 슬램덩크가 썼다는 얘기를 들은 적 있거든. 요즘에와선 뻔한 내용인데도 되려 보기 편하고 재밌었어.
근데 태섭이 참 좋긴 하지만 과거 나올 때 엄마 장면이나 이런 게 좀 늘어지는 면도 있지 않나..싶은 생각도 들어.
하지만 그 선화 느낌은 다 좋았어!
경기 부분은 회상씬과는 다르게 쓸디에 선을 하나하나 입힌 것 같던데 사실 예고편만 봤을 때는 좀 이질감 들었거든?
하지만 덕분에 진짜 생생한 경기 감상이 가능했던 것 같아. 그리고 실제로 보면 별로 거슬리지도 않고!
과장 전혀 없이 실제 직관 간 느낌? 물론 관중석에서 응원하면 애니메이션같은 구도는 전혀 아니지만ㅋㅋㅋㅋㅋ현장감있고 좋았어.
그리고 이건 톔아이인데 어차피 나는 기존 애니 본 적도 없으니 입모양 싱크 잘 맞고 원작 감성 그대로 살린 자막판으로 보자...!!!! 했는데 더빙으로 볼 걸 그랬나봐ㅠㅠㅋㅋㅋㅋㅋ
소리는 다 일본어로 들리니까 미츠이 료타 막 이렇거든?
근데 자막에는 태섭아 강백호 어쩌고 이렇게 나오니까 이름 외우는 게 너무 힘들었어ㅠㅠ
위에서 언급했지만 나는 강백호 말고는 얼굴 매칭을 못하거든...
그렇다보니 영화 끝나갈 즈음에야 이름 겨우 다 외웠다가 나오면서 또 까먹음..ㅠ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