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들을 대놓고 보고 간 건 아니었지만 대략적인 분위기랑 반응은 알고 갔는데 좀 실망하긴 했음ㅜ.,.
부산행도 봤었는데 부산행도 신파논란 있었지만 그래도 그게 나은 느낌
캐릭터들끼리 서사가 더 있는거 같고 실로 그렇단 얘기도 봤는데 풀린게 너무 없어서 아쉽고..
초반 아역배우들의(연기 말고) 오글거리는 대사하며 상황ㅜㅜ
길고 길었던 카체이싱신은 뭐 나름 시원시원하고 잘 찍은거 같음
음감님도 원래 잘하시는 분인데 이번 영화에선 왜이리 숙연하고 뜬금으로 느껴지는지
난 강동원이랑 구교환보러 간거라 큰 기대 없긴했지만
보는 내내 맘에 든건 강동원 얼굴이랑 구교환 배역의 임팩트 뿐
마지막 그 10분 가량은 가방안에 폰 넣고 밝기 낮춘채 폰봤음..
여러모로 아쉬움 많은 영화
물론 지극히 내 개인적인 감상이고 배우들에게 아쉬운건 전혀 없음!
부산행도 봤었는데 부산행도 신파논란 있었지만 그래도 그게 나은 느낌
캐릭터들끼리 서사가 더 있는거 같고 실로 그렇단 얘기도 봤는데 풀린게 너무 없어서 아쉽고..
초반 아역배우들의(연기 말고) 오글거리는 대사하며 상황ㅜㅜ
길고 길었던 카체이싱신은 뭐 나름 시원시원하고 잘 찍은거 같음
음감님도 원래 잘하시는 분인데 이번 영화에선 왜이리 숙연하고 뜬금으로 느껴지는지
난 강동원이랑 구교환보러 간거라 큰 기대 없긴했지만
보는 내내 맘에 든건 강동원 얼굴이랑 구교환 배역의 임팩트 뿐
마지막 그 10분 가량은 가방안에 폰 넣고 밝기 낮춘채 폰봤음..
여러모로 아쉬움 많은 영화
물론 지극히 내 개인적인 감상이고 배우들에게 아쉬운건 전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