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애기 데리고 갈만한 식당/카페가 제한되어서 슬픈 중기...
3,531 23
2023.03.31 11:27
3,531 23
일단 난 이 글을 노키즈존을 비판하거나 아기 데리고 갈 수 있게 가게 시설을 개선해달라고 쓰는게 아님!! 그냥 애키우면 이런게 어렵다 하는 현실 글이야

1살도 안된 아기를 키우는 중인데
애기 낳기 전에는 분위기 좋은 음식점/카페 구석에 쪼그맣게 있어도 잘만 찾아다니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거 좋아해서 잘 다녔거든

근데 이제는 혹시 노키즈존이 아닌지... 아기는 갈 수 있는지 체크하고, 혹시 아기띠 안하고 유모차 끌고 다닐 때는 유모차 들어갈 수 있는지 체크하고 계단은 많이 없는지 체크하고... 이러는게 당연하지만 좀 아쉽기도 해 ㅜㅜ 내 잃어버린 자유랄까,,

서울에 1층이거나 엘베있는 곳, 테이블 간격 충분히 넓은 식당이랑 카페가 생각보다 잘 없더라. 있어도 주로 프랜차이즈

다녀보니 백화점 마트 아울렛이 가장 다니기 맘 편하다 ㅎㅎㅎ
자연스럽게 핫플 가보는 트렌드와도 좀 멀어짐
이렇게 애엄마가 되어가나봄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038,01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77,11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25,9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19,20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44,2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2377 그외 오늘 아침 계류유산 얘기 듣고 온 초기 16:10 12
152376 그외 한쪽눈이 하룻밤사이에 흐릿해지고 1년이 지난 후기 5 15:00 536
152375 그외 쓰레기집 반복에서 탈출하고 싶은 후기 11 13:47 686
152374 그외 어머니아닌데 어머니 어쩌고 말하면서 학습지 전화오는거 짜증나는 후기 6 12:46 549
152373 그외 공공근로하면 자격증 제출해야하는지 궁금한 후기 2 12:01 259
152372 그외 회사에서 가습기를 사줘야하는게 당연한건지 궁금한 중기 24 11:44 1,014
152371 그외 성인 학습지 비추하는 후기 19 11:25 1,437
152370 그외 메니에르 있는 덬들에게 궁금한거 있는 초기 7 11:05 263
152369 그외 갤럭시 패드 필기용? 그림용이 궁금한 후기 3 10:48 195
152368 그외 정신과 뇌파검사는 검사 당시 상태에 영향받는지 궁금한 후기 2 10:14 170
152367 그외 1층 원룸 꿉꿉한 냄새가 나는 중기 11 09:12 486
152366 그외 3n인데 취미로 수학공부 하고싶어지는 초기 13 08:01 820
152365 그외 엄마가 손가락 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중인데 영양제 추천바라는 중기! 9 05:55 463
152364 그외 친한 후배 만나는데 후배의 남친이 같이 놀고 싶어하는 심리가 궁금한 중기 25 04:13 1,877
152363 그외 삶이 지치는데 다들 행복한일 적어줬으면 하는 초기 11 04:05 586
152362 그외 1 잘못 한 거 가지고 100 잘못한 죄인 만드는 사람 손절하고 싶은 초기 3 02:31 518
152361 그외 오래된 집 콘센트 교체 공사 얼마 주기로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한 중기 7 01:38 391
152360 그외 윗집인지 아랫집인지에서 섹스하는 소리가 너무 대놓고 들리는 후기 27 00:36 2,711
152359 그외 내가 힘드니까 주변 사람을 흘려보내는 것 같은 중기 2 00:23 448
152358 그외 다른 덬들도 이런지 궁금한 중기 3 00:06 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