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얼마전에 자퇴한 과거 서울 소재의 대학생이었음
1.맥주집 알바
이미 붙음
어디 사냐고 물어보시고 물어보시자마자 붙음
어제 내일부터 나오라하심
8시쯤에 면접보러 갔는데 사람 별로 없음
사장님이 친절하신듯
버스로 25분
시급 구천원
2.한의원 치료실 보조제반업무
아직 지원전 붙는다는 보장 없음!
다른 사람 케어잘한다고 얘기들음 실제로 좋아함
어르신분들이랑도 얘기 편하게 하는 편
새로 생긴 꿈이 보건.교육쪽이라 나중에 대학을 다시 가게 된다면 면접에서 얘기할 수 있을지도
실제로 예전에 초등학생 장기 교육봉사한 적 있음
어떤 일을 하는지 자세히 안 나와있음
버스로 30분
시급 구천원
이미 붙은 상태라 고민된다 이미 붙은 시점에서 다른 생각하는게 맥주집 사장님께 죄송하기도 하고...
영화는 주인공이 멋있게 자기 꿈을 위해 결정하는데 막상 현실이 나는 아니네
덬들 혹시 조언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