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텐 취업하면 보험 가져가라고 뭐라해서 작년에 취업하자마자 가져옴.. 근데 오빠는 유전병으로 허리가 좀 불편한데 일상생활 몸쓰는 직장생활 잘 하고 걍 한달에 한번? 병원가서 검진 받고 그러는 정도인데.. 오빠는 보험료가 27만원이라서 자기가 감당이 안됀다고 그리고 엄마가 비싼 보험료 맘대로 들었었다면서 나보고는 넌 보험료가 적잖아 이러는데.. 아니 적은건 적은건데 내가 스스로 내 보험료를 내냐, 부모가 내주느냐 는 많이 다르지 않냐..? 가득이나 아빠가 오빠 1400만원 도와준적도 있는데 엄마가 아직까지도 보험료 내준다해서 짜증나.. 나 이번에 차계약했다고 할땐 아빠가 나중에 엄마아빠한테 카드값 내달라고 하지 말라고 먼저 딱 정리하시더만..
내가 오빠가 보험료 많이 비싸서 월급으로 감당이 안돼면 절반이라도 보태서 내면 몰라.. 지 다음달부터 피티 다닐거라고 이딴 소리나 하고 있음.. 하.. 이거 내가 이해해야해? 작년에도 글 올렸을때 덬들중 몇명이 유전병으로 인해 엄마가 신경쓰는거 같다는데 난 오빠놈 당연히 자긴 지금 월급으로 감당 안되고 엄마가 비싼 보험 들었으니 엄마가 내줘야하고 자긴 피티 다닐 생각한다는 자체가 너무 열받아...
내가 오빠가 보험료 많이 비싸서 월급으로 감당이 안돼면 절반이라도 보태서 내면 몰라.. 지 다음달부터 피티 다닐거라고 이딴 소리나 하고 있음.. 하.. 이거 내가 이해해야해? 작년에도 글 올렸을때 덬들중 몇명이 유전병으로 인해 엄마가 신경쓰는거 같다는데 난 오빠놈 당연히 자긴 지금 월급으로 감당 안되고 엄마가 비싼 보험 들었으니 엄마가 내줘야하고 자긴 피티 다닐 생각한다는 자체가 너무 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