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라서 사람 쓰기 무섭다고 해서 몸 불편한 우리 엄마가 엄마 차 끌고 나가서 애기 등하원 시켜주고 애기 하원하면 저녁 때 자기 전까지 놀아주고 목욕에 밥 먹여서 잠만 재우게 해주고 있거든? 일년 넘었어
오빠가 엄마 용돈도 드리고 손주도 보면 좋지 않겠냐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엄마가 한달에 십오만원 받고 있었대 ㅎㅎㅎㅎㅎ
지 애 데리러 가는 주유비도 한푼 못 받구
심지어 애 저녁 먹이고 차리고 하는거랑 그 집 반찬만들어 놓는 돈도 다 내가 준 엄마 생활비에서 썼드라
그것도 열받아 죽겠는데 새언니가 직장 때문에 힘들다고 엄마한테 애 좀 봐달라고 했던건데 일년 넘게 재택했대
엄마가 아침에 애 깨워서 등원시켜주고 새언니 오빠 아침밥 해주고 새언니 일하는 동안 집청소하고 새언니 점심 해주고 설거지하고 애 데리고 와서 놀아주고 저녁 만들고 애 씻겨주고 집에 왔던거야 일년 내내
진짜 너무 화나는데 돈도 못 받고 그러고 있었다니 더 울화통 터진다
오빠새낀 자기 부인이 어머니 용돈 알아서 잘 드리고 있다고 해서 그런줄 알았고 돈백씩 드리는줄 알았대
내가 오늘부터 엄마 나가지 마시라고 했는데 그럼 손주 누가 데리러 가냐고 걱정한다 진짜 너무 화나
친정 부모님이랑 같은 아파트 옆동 살면서 왜 친정 부모님한테는 애 봐달란 말 한마디도 안꺼냈대??? 오히려 엄마가 차려놓은 저녁 먹으러 가끔 왔대 미친
오빠가 엄마 용돈도 드리고 손주도 보면 좋지 않겠냐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엄마가 한달에 십오만원 받고 있었대 ㅎㅎㅎㅎㅎ
지 애 데리러 가는 주유비도 한푼 못 받구
심지어 애 저녁 먹이고 차리고 하는거랑 그 집 반찬만들어 놓는 돈도 다 내가 준 엄마 생활비에서 썼드라
그것도 열받아 죽겠는데 새언니가 직장 때문에 힘들다고 엄마한테 애 좀 봐달라고 했던건데 일년 넘게 재택했대
엄마가 아침에 애 깨워서 등원시켜주고 새언니 오빠 아침밥 해주고 새언니 일하는 동안 집청소하고 새언니 점심 해주고 설거지하고 애 데리고 와서 놀아주고 저녁 만들고 애 씻겨주고 집에 왔던거야 일년 내내
진짜 너무 화나는데 돈도 못 받고 그러고 있었다니 더 울화통 터진다
오빠새낀 자기 부인이 어머니 용돈 알아서 잘 드리고 있다고 해서 그런줄 알았고 돈백씩 드리는줄 알았대
내가 오늘부터 엄마 나가지 마시라고 했는데 그럼 손주 누가 데리러 가냐고 걱정한다 진짜 너무 화나
친정 부모님이랑 같은 아파트 옆동 살면서 왜 친정 부모님한테는 애 봐달란 말 한마디도 안꺼냈대??? 오히려 엄마가 차려놓은 저녁 먹으러 가끔 왔대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