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준비중이라서 이것저것 전문가(?ㅅㅂ)
불러서 하고있는데 진짜 어떻게 다 하나같이 이렇게 ㄱ같은지
뭐좀 물어보면 아 ~ 다 이렇게 하는거에요 하고 대충하고
설명도 없고 지한테 쫌 뭐라하는거 같으면 소리지르고

엄마랑 나랑 같이 다니면서 하는데
여자라고 깔보는건지 ㅅㅂ 진짜 나중에
근육맨 무섭게 생긴사람으로 태어나고싶어 진짜
그럼 이렇게까지는 안하겠지
엄마한테 큰소리 낼까봐 내가 직접 의사 전달하려고
노력하는데 애라고 보는지 ㅅㅂ 뭐만 말하면 언성부터 높이고본다
진짜 개같아
일부러 블로그에 친절하게 잘해주는곳 같아서 연락하고
나름 여기저기 발품팔아 연락한건데
ㅅㅂ 다 개같아 진짜

방금도 또 큰소리 듣고 놀라고 억울하고 화나서 진정제먹음
그래도 분이 안풀려 ㅜㅜㅜㅜㅜㅜㅜ
남은공사가 있어서 나는 거기다 대고 좋게좋게 말하는데
ㅅㅂ 그리고 나는 ㅂㅅ같이 찍소리 못하고
그런상황에 어버버 하는 스타일이라 더 짜증나
그때 그 상황에 아무소리 못하고 어버버 댄 내가 더 짜증나
진짜 진짜 싫다 얼른 공사 다 끝났으면 .. 하

어디가서 돈주고 싸움기술 배우고싶을정도야 진짜로
아까 나한테 전화로 소리지를때 나도 그냥 질러버릴껄
너무 후회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