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두살인가 세살인가 그래
애기 키우고서는 카톡 하다보면 내가 늘 읽씹당히는 쪽으로 가는데
처음에는 이해했다???그때는 애기가 더 어렸으니까 바쁘기도 하고 정신없기도 하겠지 했는데
애기가 이제 2-3살이면 쫑알쫑알 말도 하고 좀 괜찮아지지 않아..?
며칠전에도 오랜만에 연락중에 물론 대화 마무리 중이긴 했는데 그래도 진행중이었음 내가 ~~~~~쯤 보자 이런식으로
근데도 읽씹함 ㅠㅠㅠㅠㅠㅠ그래서 매우 속상해 늘 이렇게 마무리되니까
애기 떄문이라기에는 다른 애기있는 친구는 안이런 친구들도 많아서......속상하더라도 걍 이해해야겠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