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몇년전에 서울에서 30평대 아파트를 실거주용으로 샀어.
단지는 그렇게 크지않지만 2호선 내부순환선역중 한군데 근처이고
그런데 일때문에 갑자기 지방으로 오게되서 서울집은 전세를 준 상태야. 지방에서 나도 전세 살고있고
그런데 서울로 돌아갈 경우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지금 있는 지역에 남거나 다른 지역으로 가게되거나의 확률이 커지는중이야.
서울로 돌아가는게 점점 희박해지는 상황에서 서울에 굳이 집을 들고 있어야하는건지, 집 대출은 없지만 마이너스통장은 거의 가득차가고, 지금 사는 집 전세 이자도 좀 아까워지고 있어.
그런데 주변에서는 서울집은 절대 팔면 안된다. 더 오를건데 지금 팔고는 절대 서울 못돌아간다 그런말을 하면서 말려.
지금 집값들 상황보면 틀린말도 아닌데...내가 서울로 돌아갈 가능성이 희박해지니까 그냥 집 팔고 조금 여유롭게 살면서 내가 살 지역의 신축 청약을 노려볼까 고민이 많이 돼.
다른 가족구성원들이랑 상의를 더 해봐야겠지만 정말 고민이 된다.
단지는 그렇게 크지않지만 2호선 내부순환선역중 한군데 근처이고
그런데 일때문에 갑자기 지방으로 오게되서 서울집은 전세를 준 상태야. 지방에서 나도 전세 살고있고
그런데 서울로 돌아갈 경우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지금 있는 지역에 남거나 다른 지역으로 가게되거나의 확률이 커지는중이야.
서울로 돌아가는게 점점 희박해지는 상황에서 서울에 굳이 집을 들고 있어야하는건지, 집 대출은 없지만 마이너스통장은 거의 가득차가고, 지금 사는 집 전세 이자도 좀 아까워지고 있어.
그런데 주변에서는 서울집은 절대 팔면 안된다. 더 오를건데 지금 팔고는 절대 서울 못돌아간다 그런말을 하면서 말려.
지금 집값들 상황보면 틀린말도 아닌데...내가 서울로 돌아갈 가능성이 희박해지니까 그냥 집 팔고 조금 여유롭게 살면서 내가 살 지역의 신축 청약을 노려볼까 고민이 많이 돼.
다른 가족구성원들이랑 상의를 더 해봐야겠지만 정말 고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