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5살 둘째가 3살인 애기가 있는 A가 있음
A가 반년만에 보는 친구 B가 있는데 다음주 주말에 만나기로 함
처음에는 A 남편에게 아이들을 맡겨놓고 드라이브도 하고 밥도 먹고 간만에 놀기로 함
그런데 갑자기 A가 B에게 주말에 남편이 애 둘을 혼자 보기는 힘들 것 같다고 1시간만 만났다가 헤어지자고 함
지금까지 5년 동안 A와 B가 단 둘이 밖에서 만난 적은 약 3번 정도인데 그것마저도 약 2시간 이내
그 외에 만난 건 남편 포함이거나 애들 포함이거나 A 집에서 둘이 몇 시간 있거나, A 집에서 애들이랑 만남
B는 A의 상황을 이해해서 5년간 그러려니 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못 참겠다, 남편이 애 둘을 잠깐이라도 못 보냐, 친정이나 시댁이 가까우니 남편과 애들이 하루만이라도 거기 가있음 안 되냐는 입장
A는 B에겐 항상 미안하다, 하지만 남편이 애 둘을 보기엔 힘들고 시댁과 친정에 맡기기엔 내가 좀 그런 것 같다는 입장
A가 잘못한건지, B가 인내심이 없는건지 궁금하다함
A가 반년만에 보는 친구 B가 있는데 다음주 주말에 만나기로 함
처음에는 A 남편에게 아이들을 맡겨놓고 드라이브도 하고 밥도 먹고 간만에 놀기로 함
그런데 갑자기 A가 B에게 주말에 남편이 애 둘을 혼자 보기는 힘들 것 같다고 1시간만 만났다가 헤어지자고 함
지금까지 5년 동안 A와 B가 단 둘이 밖에서 만난 적은 약 3번 정도인데 그것마저도 약 2시간 이내
그 외에 만난 건 남편 포함이거나 애들 포함이거나 A 집에서 둘이 몇 시간 있거나, A 집에서 애들이랑 만남
B는 A의 상황을 이해해서 5년간 그러려니 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못 참겠다, 남편이 애 둘을 잠깐이라도 못 보냐, 친정이나 시댁이 가까우니 남편과 애들이 하루만이라도 거기 가있음 안 되냐는 입장
A는 B에겐 항상 미안하다, 하지만 남편이 애 둘을 보기엔 힘들고 시댁과 친정에 맡기기엔 내가 좀 그런 것 같다는 입장
A가 잘못한건지, B가 인내심이 없는건지 궁금하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