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짜증난다.
후기방에 쓸 얘긴 아닐수도있지만 너무 열받아서 씀.
첫월급이라 백만원정도 어버이날 드릴라고 준비다해놓은 상태임.
엄마가 취직하고나서 장난으로 첫월급타면 백만원은 줄거지? 이러고
무슨 내 월급만 기다리는 것 같이 장난쳤음.
그니까 갑자기 주기싫어졌었어.
어련히 백만원 생각했는데.
그리고 결정적인거 )
아직 월급안타서 동생돈으로 꽃바구니랑 예약해놓은건데
어버이날 다가오는데 갑자기 엄마가 동생한테 돈 빌려달래서
동생이 돈 없다니까 (알바비 170받는데 120빌려줌 나한테. 적금 빼고 레알 10만원도 안남았을거임.)
어디다 돈썼냐고 니가 미쳤냐고 돈 벌써 다 썼냐고
완전 난리 다 쳐놓고 ㅋㅋㅋ동생이 말못하고 둘러대는데도 계속
엄마가 눈치없이 꼬치꼬치 끝까지 캐묻다가
너네둘이 엄마 백만원줄라그래? <<< 이러는데.
내가 괜히 옆에서 '돈이어딨어서 백만원을 줘' 이랬더니
자식새끼 키워봐야 소용없다는둥 울면서 진심을 다해 서운해한다. 하......
갑자기 가족 싸움나서 분위기 개안좋아짐
엄마 도대체 눈치없게 왜이러는거야 아
후기방에 쓸 얘긴 아닐수도있지만 너무 열받아서 씀.
첫월급이라 백만원정도 어버이날 드릴라고 준비다해놓은 상태임.
엄마가 취직하고나서 장난으로 첫월급타면 백만원은 줄거지? 이러고
무슨 내 월급만 기다리는 것 같이 장난쳤음.
그니까 갑자기 주기싫어졌었어.
어련히 백만원 생각했는데.
그리고 결정적인거 )
아직 월급안타서 동생돈으로 꽃바구니랑 예약해놓은건데
어버이날 다가오는데 갑자기 엄마가 동생한테 돈 빌려달래서
동생이 돈 없다니까 (알바비 170받는데 120빌려줌 나한테. 적금 빼고 레알 10만원도 안남았을거임.)
어디다 돈썼냐고 니가 미쳤냐고 돈 벌써 다 썼냐고
완전 난리 다 쳐놓고 ㅋㅋㅋ동생이 말못하고 둘러대는데도 계속
엄마가 눈치없이 꼬치꼬치 끝까지 캐묻다가
너네둘이 엄마 백만원줄라그래? <<< 이러는데.
내가 괜히 옆에서 '돈이어딨어서 백만원을 줘' 이랬더니
자식새끼 키워봐야 소용없다는둥 울면서 진심을 다해 서운해한다. 하......
갑자기 가족 싸움나서 분위기 개안좋아짐
엄마 도대체 눈치없게 왜이러는거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