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임에도 감사하게 알바 자리를 구해서 지난주부터 시작했는데...
내가 대충 한달에 60만원 정도는 받을거 같다니까 혼자 실실대더니 "그 돈 누구한테 쓸거야???" 이래......
난 얘가 과외나 알바한다고 하면 잘됐다, 축하한다 이런 말만 했지 맹세코 그 돈 누구한테 쓸거냐? 나한테 써라 이런류의 말은 단 한번도 한적 없거든.....
순간 어이없어서 걍 대답 안 했더니 토씨 하나 안 바꾸고 같은 말 또 물어봄....
시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정 떨어져..ㅋㅋㅋ 내가 이상한거니
참고로 평소에 꼬박꼬박 더치해..
아니다 남친이 자취해서 내가 생필품 일부 집에서 가져다 주는거 생각하면 내가 좀 더 쓸지도?ㅎㅎㅎㅎ
내가 대충 한달에 60만원 정도는 받을거 같다니까 혼자 실실대더니 "그 돈 누구한테 쓸거야???" 이래......
난 얘가 과외나 알바한다고 하면 잘됐다, 축하한다 이런 말만 했지 맹세코 그 돈 누구한테 쓸거냐? 나한테 써라 이런류의 말은 단 한번도 한적 없거든.....
순간 어이없어서 걍 대답 안 했더니 토씨 하나 안 바꾸고 같은 말 또 물어봄....
시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정 떨어져..ㅋㅋㅋ 내가 이상한거니
참고로 평소에 꼬박꼬박 더치해..
아니다 남친이 자취해서 내가 생필품 일부 집에서 가져다 주는거 생각하면 내가 좀 더 쓸지도?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