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코로나때문에 결혼식 취소되고 혼인신고한날 결혼기념일 삼은지 오늘로 1년
결혼기념일이지만 뭐 대단한걸 할건 아니었고
오랜만에 영화관 갔다가 남편이 가고싶다는 음식점에서 식사할예정이었어
영화 시간 몇시라고 말을해주길래 당연히 예매한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예매 안했나보더라고 좌석 없어서 영화 못봄ㅋ
영화는 못보고 사람만 많아서 내가 기빨려서 카페 앉아서 쉬다가 밥먹으러 가고싶다 했더니
남편은 강변 산책하고싶대서 ㅋㅋㅋㅋ 결국 따로따로 다님ㅋㅋㅋㅋㅋ
밥먹을때 됐길래 연락해서 합류해서 지금 식당 도착했는데
여기도 자리 다 차서 폐점시간까지 빈자리없대 ㅋ
식당도 예약을 안했던것임.....ㅎ....
결국 결혼기념일이라고 오랜만에 번화가 나와서
암것도 못하고 혼자 카페에 앉아있다가 끝난듯ㅋ
결혼기념일이지만 뭐 대단한걸 할건 아니었고
오랜만에 영화관 갔다가 남편이 가고싶다는 음식점에서 식사할예정이었어
영화 시간 몇시라고 말을해주길래 당연히 예매한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예매 안했나보더라고 좌석 없어서 영화 못봄ㅋ
영화는 못보고 사람만 많아서 내가 기빨려서 카페 앉아서 쉬다가 밥먹으러 가고싶다 했더니
남편은 강변 산책하고싶대서 ㅋㅋㅋㅋ 결국 따로따로 다님ㅋㅋㅋㅋㅋ
밥먹을때 됐길래 연락해서 합류해서 지금 식당 도착했는데
여기도 자리 다 차서 폐점시간까지 빈자리없대 ㅋ
식당도 예약을 안했던것임.....ㅎ....
결국 결혼기념일이라고 오랜만에 번화가 나와서
암것도 못하고 혼자 카페에 앉아있다가 끝난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