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 피자 후기 쓴 덕인데..
옐로 피자 먹기 전날에 먹었던 피자 알볼로 꿈을 피자야.
일단 홈피에서 사진으로 볼때에는 뭔가되게 혜자혜자하고
겁나 맛있을거 같았는데..
음...
나는....그냥... 일반 피자 먹으려고
맛이 없는건 아닌데...
맛이 있지도 않은 그 어중간한 느낌..
난 작은 사이즈 시켜먹었는데..
좀 더 큰 사이즈로 먹으면 나으려나>?
원래 알볼로는 가끔 시켜먹던 곳이기도 한데..
피자가 너무 비싼것도 한 몫 하는거 같아...
저 네가지중에 그래도 젤 맛있었던 건..
오른 쪽 끝에 있던 건 베리 피자.
블루 베리랑...말린 체리? 같은거 올려서 만든건데
맛있더라고 깔끔하니.
그래도..한 번 먹어 본걸로 나는 그냥 만족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