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는 어릴때부터 쭉 친구고 일주일에 서너번은 꼬박꼬박 연락함
a는 외국이고 b는 다른 지역
b는 얼마전에 이미 결혼해서 ac가 가전을 해줬고 a는 한국와서 c는 그지역에 가서 같이 결혼식 참석함
그리고 최근 c가 청첩장 돌림
c도 b랑 다른 지역인데 신랑이나 신랑 지인들이 집안이 좋은 편임
셋이서 대화하다 축의금 이야기가 나와서 b가 신랑쪽에 축의금 많이 들어오겠다고 이야기함
c는 '어차피 부모님돈'이라고 하니까 b가 우린 거기서 내봐야 티도 안난다고 '우리는 안내도 되는거 아니야?' 라고 함
a는 '비행기 잡기 어려워서 나도 힘들 수 있겠다'고 함
그러면서 '신랑쪽에 비해 초라해서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덧붙임
c는 진짜 안오는거 아니지? 물었고 a는 모르겠다고 하고 b도 계속 부담스럽다고 함
급한 결혼식아니고 아직 한참 남은 결혼식인데 이 반응이 이해가는지 궁금함
참고로 저 대화이후에 대화끊겨서 아무도 말없는 상태
a는 외국이고 b는 다른 지역
b는 얼마전에 이미 결혼해서 ac가 가전을 해줬고 a는 한국와서 c는 그지역에 가서 같이 결혼식 참석함
그리고 최근 c가 청첩장 돌림
c도 b랑 다른 지역인데 신랑이나 신랑 지인들이 집안이 좋은 편임
셋이서 대화하다 축의금 이야기가 나와서 b가 신랑쪽에 축의금 많이 들어오겠다고 이야기함
c는 '어차피 부모님돈'이라고 하니까 b가 우린 거기서 내봐야 티도 안난다고 '우리는 안내도 되는거 아니야?' 라고 함
a는 '비행기 잡기 어려워서 나도 힘들 수 있겠다'고 함
그러면서 '신랑쪽에 비해 초라해서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덧붙임
c는 진짜 안오는거 아니지? 물었고 a는 모르겠다고 하고 b도 계속 부담스럽다고 함
급한 결혼식아니고 아직 한참 남은 결혼식인데 이 반응이 이해가는지 궁금함
참고로 저 대화이후에 대화끊겨서 아무도 말없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