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보고 생각나서 올리는 걍 개인적 후기야
나는 학벌로는 학석 한국 최고 대학들에서 했고(spk) 박사는 미국에서 함- 주립플래그십임. 고등학교도 특목고임.
남편은 특성화고 나오고 사실 나는 처음 들어보는 대학 나옴. (4년제)
자연스럽게 취미 동아리에서 만났는데
다들 학벌 둘이 차이 나는데 괜찮냐고 많이들 묻는데
나는 공부머리는 좋아도 일상생활머리는 없어
근데 남편은 뭐랄까 스트릿스마트라고 할까? 그게 되게 좋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학벌에 별 열등감 없어서 그게 좋음 오히려 확 차이 나니까 너는 공부를 잘하는구나! 나는 다른걸 잘해. 이런 느낌?
오히려 학벌 열등감은 인서울? 쪽 사람들하고 소개팅 할때 많이 느낌. 막 수능때 자기 뭐 잘못 쓰지만 않았으면 나랑 같은 대학일거라고… 음 안물어봤는데.
하여간. 지금 사년째 잘 살고 있당. 그냥 이런 경우도 있다궁.
나는 학벌로는 학석 한국 최고 대학들에서 했고(spk) 박사는 미국에서 함- 주립플래그십임. 고등학교도 특목고임.
남편은 특성화고 나오고 사실 나는 처음 들어보는 대학 나옴. (4년제)
자연스럽게 취미 동아리에서 만났는데
다들 학벌 둘이 차이 나는데 괜찮냐고 많이들 묻는데
나는 공부머리는 좋아도 일상생활머리는 없어
근데 남편은 뭐랄까 스트릿스마트라고 할까? 그게 되게 좋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학벌에 별 열등감 없어서 그게 좋음 오히려 확 차이 나니까 너는 공부를 잘하는구나! 나는 다른걸 잘해. 이런 느낌?
오히려 학벌 열등감은 인서울? 쪽 사람들하고 소개팅 할때 많이 느낌. 막 수능때 자기 뭐 잘못 쓰지만 않았으면 나랑 같은 대학일거라고… 음 안물어봤는데.
하여간. 지금 사년째 잘 살고 있당. 그냥 이런 경우도 있다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