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덬이는 간이 너무 작은 남편과 사는데..
좋은말로 좋은사람임
나쁜말로 호구임..
그래서 결국 따지고 클레임거는건 나만 함
쎄게 나가거나, 확 자기가 주도권 쥐어야할때 못그럼
나이차도 꽤 나는데.. 자꾸 나쁜역할은 나만 하게 됨..
근데 본인도 너무 여림...... 눈물 엄청 많음.......
진짜 여덬이면 적어도 나보다는 쎈케랑 만나서 결혼하는게 좋은듯...
(그치만 왠지 나는 그간의 연애에서도 나보다 쎈케를 못만났던건 왤까..)
다 여린남자만 만나고 결국 ㅇ ㅕ린남자랑 결혼해서 항상 손해보고 살고...
나만 항상 나쁜년미친년 역할을 맡음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