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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취준생 공시생으로 살다 암환자가 돼 더쿠 떠나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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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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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덬들아 취뽀든 뭐든 좋은 후기를 남기고 싶었는데 이렇게 돼버렸네

나 2월 3일날 위암4기 판정받고 병원에 있어
수술불가라 아마 내일부터 항암치료 할거 같아

대학졸업하고 맨날 인턴에 알바에 정규직 한번 못해보고 살다가
아버지 강요로 공시생 되고 벌써 n수생이네

이번엔 꼭 붙어서 공시판 떠나야지 했는데 포기를 하게 됐어
진짜 이게 내 얘기같지가 않다

공시생 되고 스트레스 받을때 케톡이랑 내돌방에서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 떡밥도 달리고, 티엠아지만 나 투바투덬임
븉방에서 지갑도 털려보고 후기방 글 보고 웃고 공부방에서 하소연도 해보고 진짜 재밌었는데

병 확진받고 매일이 제정신이 아니라 지금 겨우 약으로 통증 줄인 상태로 더쿠 한번 와봤어

인강사이트랑 내돌 위버스랑 유투브 빼면 내가 쓴 사이트가 더쿠뿐이더라ㅋㅋ

가족들 매일 울고 힘들어해서 이런 얘기 할 수있는 데 찾다가 여길 왔어. 그냥 누구한테라도 털어놓고 싶더라

공시덬들 취준덬들 그리고 다른 덬들
한번 두번 떨어진다고 너무 힘들지 말고 건강 챙겼음 좋겠어
사이트 운영하느라 힘들 왕덬도


나처럼 되지 말구

일단 살아야 뮈든 꿈꾸고 해볼수 있더라

만약 의느님이든 하늘이든 누구라도 날 살게 해준다면 더쿠 무묭이로 올게

다들 잘지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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